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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간이 절반으로"…연세대, 127큐비트 양자컴 도입 2024-11-20 17:33:26
유전자 치료제가 무려 46억원에 달한다”며 “양자컴퓨터를 활용한다면 신약 개발 비용을 10분의 1, 100분의 1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혜원이 시초인 연세대는 그동안 세브란스병원, 중입자 치료 국내 최초 도입 등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 분야에 학문적 우월성을 갖췄다”며 “다음 주부터 국내 신약...
연세대, VC와 국내 첫 산학협력 벤처펀드 조성 2024-11-20 16:20:17
분야의 극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세브란스병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임상 인프라를 활용해 밸류업을 주도하기로 했다. 리젠트는 시리즈A-B 단계 회사를 발굴하고 미국 자회사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회사의 북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수익 일부는 연대 기부금으로 조성하거나 대학과 병원 연구개발에 쓰기로 했다. 이번...
"혁신의료 도입해 최상급종합병원 도약" 2024-11-20 00:51:31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신촌·강남·용인 세브란스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취임한 금 원장이 운영 계획을 공식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중증 질환자가 연세의료원 소속 병원을 찾아 진료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병원의 모든 기능을 초고난도 질환 치료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문의 중심...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2024-11-20 00:00:01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브란스병원은 세계 처음으로 단일기관 로봇수술 4만건을 달성하는 등 로봇수술 분야를 이끌고 있다. 존슨앤존슨과 차세대 수술로봇, 디지털 수술 플랫폼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금 의료원장은 "글로벌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신의료기술 등 혁신의료를 선제 도입해 초고난도 중증질환자가...
대학병원 전기요금, 대학 기준 적용 안 돼…"1년에 215억원" 2024-11-20 00:00:00
있다"며 "2023년 기준 세브란스 병원의 전기세는 21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대학병원 관계자 A씨는 "병원 전기세는 병상 수와 직결된다"며 "환자에게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며 온도·습도를 유지하는 공조 시스템 등에 많은 전력이 쓰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Big 5'등 큰 병원일수록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티카로스 "고형암 CAR-T 개발 핵심 기술 국제학술지에 발표" 2024-11-19 14:06:27
면역시냅스를 강화해 종양살상능을 향상시킨 클립 CAR 백본, T세포 자체 면역활성을 강화해 T세포가 종양에만 작동하도록 하는 컨버터 CAR-T 등의 플랫폼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클립 CAR 기술이 적용된 핵심 파이프라인 TC011은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동성제약, '포노젠' 복막암 심의 신청…"암 진단 시장 본격 진입" 2024-11-18 11:09:29
광민감제 DSP-1944(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IRB를 세브란스 병원에 신청했다. IRB는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다.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시험 기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결 기구로 모든 임상 시험은 IRB 승인이 통과돼야 진행할 수 있다. 동성제약이 신청한 IRB는 광민감제 포노젠을 암...
“마이크로니들, 미용 캐시카우…질병 분야 확장성 블루오션” 2024-11-17 17:58:06
것”이라고 했다. 박중원 연세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 천식 센터장)는 마이크로니들의 알레르기 면역 치료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비임상에서 집먼지 알레르기, 밀가루 알레르기 등에 일반적인 치료제 투약 방식과 마이크로니들 전달 방식을 비교한 결과, 마이크로니들이 10분의 1 용량으로도 동일한...
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의사들에겐 ‘바이블’이다. 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들 3대 간 분야 학술지의 편집위원을 모두 지내는 ‘그랜드슬램’을 이뤄냈다. 학술지에 임상 성과를 소개하는 ‘선수’로 뛰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는 의학 논문의 중요도 등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가...
[부고] 김분옥 씨 별세 外 2024-11-14 18:17:52
소속 조모상, 홍원표 변호사 외조모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2-2227-7590 ▶최석주씨 별세, 백옥진씨 남편상, 최병준 경향신문 미래전략본부장·최병하씨·최병옥 처브라이프생명 영업지원팀장 부친상, 박민영·김혜인씨 시부상=14일 광주천지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62-713-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