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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아동 170여명 트라우마 호소…심리 지원 절실 2019-04-24 10:59:05
비영리단체(NPO)도 아동보호심리센터 운영, 트라우마 치료 등 정서 회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본부 관계자는 "재난에 대한 스트레스는 성인보다 아동들이 더 심각한 증세를 보일 수 있다"며 "노인뿐 아니라 아동에게도 세심한 심리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북핵 전문가의 '포스트 하노이' 해법…"韓 촉진자로 나서야" 2019-03-31 11:57:59
수 없는 정도로 한반도 비핵화의 수준을 끌어올려 놓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전 위원은 "자칫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이 중지된 것만 가지고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해, 집권 2기 이후로 북핵 문제를 뒤로 미루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정부의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양평두물머리 세미원, 내달 5일부터 봄빛정원문화제 2019-03-29 15:32:33
정원' 세미원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觀水洗心),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觀花美心)'는 뜻을 담고 있다. 행사 기간 세미원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향수선화, 히아신스, 잉글랜드 양귀비, 수련 등의 봄꽃들을 구역별로 만나볼 수 있고 이재형 작가의 라이트아트 '디지털 동물원'과 김명희...
발로 뛰니 열린 門…'외부인 출입금지, 단 정일문 예외' 2019-03-26 17:49:38
정 성향의 고객 자금도 유치했다. 평일 5일 중 4일은 지점 직원들과 만나면서 영업을 진두지휘했다.“영업은 디테일…고객을 세심히 대해야”정 사장은 사장 취임 후 “올해 세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3년 안에 순이익 1조원 클럽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영업이익 1조원은 국내...
'미세먼지 없으면 흐려도 좋아'…충북 유원지·유명산 붐벼 2019-03-10 13:40:11
구름이 잔뜩 낀 데다가 비 소식이 예보됐지만 4천여명의 탐방객이 산행을 즐기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속리산 국립공원에도 2천400여명의 탐방객이 산사의 정취를 만끽하고 법주사에서 세심정을 잇는 '세조길'을 걸으면서 휴일을 보냈다. 충북을 경유하는 경부·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미세먼지 속 꽃바람…전국 곳곳 '마스크 상춘객' 인파 2019-03-02 14:58:54
탐방객이 찾아 법주사와 세심정을 잇는 '세조길'을 걷거나 문장대 등을 오르며 쌓인 피로를 풀었다. 월악산국립공원에도 형형색색 차림의 등산복을 입은 나들이객 3천800여 명이 찾아 초봄의 정취를 감상했다. 제주지역 역시 성큼 다가온 봄을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매화 명소인 서귀포 걸매생태공원, 목련이 활짝...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트렌드로 배달하라’ 프랜차이즈 CEO특강 2019-02-15 13:43:50
각종 간식과 핸드폰 충전서비스와 같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를 책임지고 있는 어윤선 교수는 “배달외식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배달 서비스의 유료화가 점차 정착화어 가고 있는 시점에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 중...
[인문학이야기] "상반되는 존재야말로 진정한 파트너" 2019-02-10 08:01:04
재앙을 내린다는 거예요. -- 주역을 세심경(洗心經)이라고 하는 이유는 뭡니까. ▲ 주역으로 점을 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데, 십팔변서법이라고 18번의 과정을 거쳐야 괘가 나옵니다. 그런데 점을 칠 때는 무사무위(無思無爲)의 상태여야 해요. 즉 어떠한 생각이나 인위적인 행위가 없어야 합니다. 적연부동(寂然不動),...
'퇴직자 취업 비리' 공정위 전·현직 간부 오늘 선고 2019-01-31 06:00:30
간부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정재찬 전 위원장과 김학현 전 부위원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신영선 전 부위원장에게 징역 3년을,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간부 출신 피고인들에게는 벌금 1천만원∼징역 1년...
작년 속리산 탐방객 10명 중 6명 법주사 경유 2019-01-09 11:30:20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3년 전 이 사찰과 세심정 사이 2.62㎞ 구간에 새로 뚫은 '세조길'도 탐방객을 불러모으는 역할을 했다. 이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은 데다 계곡과 저수지 등에 비친 속리산의 숨은 비경도 감상할 수 있어 개통하자마자 구름 인파를 끌어모았다. 지난해 속리산을 찾은 전체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