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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6·25 참전용사 기리는 조형물 생긴다 2024-08-20 10:08:17
세종대왕상 등 기존에 광화문광장에 있는 국가상징물로 광장의 역사성은 충분하므로 광화문광장 현 상태 유지를 희망한다’, ‘정책 및 예산의 우선순위를 고려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등이다. 서울시는 이번 시민 제안을 토대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상징공간 시민의견 수렴...
박찬대 "한동훈의 제3자 특검안, 수용 가능" 2024-08-16 17:51:59
관측이 나온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순직 해병의 억울함을 풀고 외압의 진실을 밝힐 수만 있다면 민주당은 열린 자세로 토론과 협의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제3자 추천안 수용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집권 여당의 대표답게 (제3자 추...
광복절 도심서 보수단체 집회...꽉 막힌 도로 2024-08-15 15:42:36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광복절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자유통일당 등이 참가했다. 오후 2시 기준 주최 측 추산 5만명(경찰 추산 2만명)이 모였다. 집회에는 "부정선거 수사하라", "주사파 척결 끝장내자" 등 문구가 적힌 종이 팻말과 태극기·성조기들이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찬송가를...
"사업재편용 금융지원 확대하고…대기업 활용도 늘려야" 2024-08-14 17:34:46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사업재편 전문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구조 급변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업활력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업활력법은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는 법률이다. 2016년 한시법으로 제정됐지만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상시법으로 전환했다....
광복절 서울 도심 수 만명 집회…혼잡 예상 2024-08-14 11:24:49
여러 보수단체가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비슷한 시간대에 종로, 을지로 등 도심 곳곳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를 이용하는 수도권 광역버스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 소통을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광복절 연휴 도심권 집회로 교통통제…"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2024-08-14 09:35:14
예정이다. 보수단체도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후 비슷한 시간에 종로, 을지로 등으로 행진하기로 했다. 이 일대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서울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하하려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종로 일대에는 교통정체가 심할 것"이라며 "가급적...
秋 "25만원법 대안 낼 계획없어…금투세는 여야 합의 가능할 것" 2024-08-13 17:52:58
추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전 국민 1인당 25만~35만원을 지원하는 데 드는 재원이 13조~18조원인데, 이는 정부의 환경 분야 투자 1년 예산 총액(12조원)보다 많다”며 “이게 정상적 혈세 집행이라고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최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당내 일각에서...
세종대왕이 ‘25만원 지원법’을 봤다면…[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8-12 09:42:13
전 세종대왕이라면 이런 조사 결과를 보고 어떤 선택을 했을까. 세종은 집권 초기 토지세 개편을 추진했다. 1430년(세종 12년) 개정안(공법·貢法)을 만들어 조정회의에 부쳤지만 부결됐다. 농민들이 정말 좋아할지 모른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벼슬아치에서부터 민가의...
[포토] 도로 열기 식히는 살수차 2024-08-11 11:08:49
전국에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거리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경기도,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추진 2024-08-07 16:49:08
고려대, 광운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팹리스(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앞서 도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