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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일성 사망일엔 김정은 참배 보도 없어…배경 주목 2018-07-09 11:31:06
그는 "김 위원장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센토사섬에서도 자신은 선대 지도자들과 다르다는 점을 미국 측에 이해시키려고 했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로 지방에 있어서 금수산궁전 참배를 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지난 5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북미회담 성공 개최…경기 북부 신도시 비상하나 2018-06-26 10:56:10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이뤄진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보장 약속,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 노력,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잇따른 정상회담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 축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北매체, 김정은 도착하기도 전에 13일 새벽 회담 소식 일제히 보도 2018-06-13 17:42:26
회담장인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 도착한 현장부터 단독·확대회담, 오찬, 공동합의문 서명식까지 세밀히 전달했다. 또 김정은이 대북 강경파로 유명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악수하는 사진도 실어 눈길을 끌었다.조선중앙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간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한반도 해빙] 북미회담 진정한 승자는 싱가포르…'화해 무대'로 각인 2018-06-13 13:48:37
센토사섬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 주변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하고 경호와 경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비용 부담에 있어서도 적극성을 보였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 10일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드는 2천만 싱가포르 달러(161억원)를 기꺼이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 해빙] 美공화당서 북미회담 결과 '의회 비준론' 대두 2018-06-13 11:47:37
마치고 워싱턴에 복귀하는대로 곧바로 후속협상 논의에 착수한다는 계획이어서 조만간 북미 간 고위급 또는 실무접촉이 다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에 폼페이오 장관과 볼턴 보좌관을 포함한 전체 팀과...
[전문]북한 매체,북미공동성명 채택 보도… "새 조미관계 수립키로“ 2018-06-13 07:24:51
비롯한 북한 매체들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으며, 4개항의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전했다.통신은 우선 "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날드 제이. 미합중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 역사적인 수뇌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히면서 4개항의...
北, 북미 공동성명 채택 보도…"새 북미관계 수립해 가기로"(종합) 2018-06-13 06:40:51
비롯한 북한 매체들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으며, 그 자리에서 4개항의 공동성명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우선 "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도날드 제이. 미합중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 역사적인 수뇌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北, 북미공동성명 채택 보도…"새 북미관계 의견교환"(1보) 2018-06-13 06:14:12
12일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에서 조미 두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되는 수뇌 상봉과 회담을 진행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조미관계 수립과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에 관한 문제들에 대하여 포괄적이며 심도 있고 솔직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 선언 …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냉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 2018-06-12 23:13:10
회담 후 회담장인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군사연습(war games)을 중단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더해 "엄청난 돈을 군사훈련에 쓰고 있다. 한국도 부담하지만 그것은 일부분"이라며...
[북미정상회담] 140분 담판→화기애애 오찬→역사적 서명…숨가쁜 한나절(종합2보) 2018-06-12 22:41:48
시내 샹그릴라 호텔을 떠나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로 향했다. 잠시 뒤인 오전 8시 12분께 김 위원장도 하룻밤을 머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무장한 경호차량 20여대의 호위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양 정상의 숙소는 불과 570㎞ 거리여서 앞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장에 도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