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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라이브즈' 英아카데미상 수상 불발…오펜하이머 7관왕 2024-02-19 05:46:31
=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18일(현지시간)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개최한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패스트 라이브즈는 외국어영화상, 오리지널 각본상,...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내한 확정…유태오와 홍보 나선다 2024-02-13 14:28:12
오스카로 이어지는 미국 시상식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셀린 송 감독이 국내 언론과 매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해외 촬영 중인 배우 유태오도 일시 귀국해 함께 홍보 일정에 나선다. 셀린 송 감독과 유태오는 오는 2월 28일, 29일 양일간 기자간담회, 인터뷰, GV, 무대인사 등 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 美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2024-02-12 06:02:41
셀린 송(36)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DGA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밤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한 제76회 연례 시상식에서 '첫 장편영화 감독상'(Directorial Achievement in First-Time Theatrical Feature Film) 수상자로...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美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2024-02-12 02:56:04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 美감독조합 신인감독상 수상 최고 감독상은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차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감독조합(DGA)이 수여하는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DGA는 지난...
"외국 관객들이 한국 정서 '인연'을 느끼는 걸 보니 행복" 2024-02-06 19:00:39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36·사진)이 6일 화상으로 국내 언론과 만났다. 송 감독은 “(한국을 떠나 살아온) 저의 어린 시절 인연을 돌아보며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의 공간과 언어뿐 아니라 철학까지 녹아든 작품이 태어났다”고 했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제96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 '기생충' 덕 봤다? "韓 정서 편안히 받아들여" [인터뷰+] 2024-02-06 10:43:19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셀린 송 감독이 봉준호 영화 '기생충' 덕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6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셀린 송 감독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에 대해 "믿기 어려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 감독은 "영화가 선댄스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1년...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새 역사 썼다"(종합2보) 2024-02-05 16:54:38
부문 상…'투병' 셀린 디옹, 마지막 시상자로 무대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을 4차례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최초 '올해의 앨범' 4회 수상 '기염' 2024-02-05 16:27:37
프로그레시브 R&B 앨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올해의 앨범' 시상자로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 투병 중인 셀린 디옹이 무대에 올라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스위프트, 그래미 최고상 4번째 수상..."역대 최초" 2024-02-05 15:11:08
'베스트 록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올해 그래미상에서는 여성 가수가 두각을 드러내 주요 상을 휩쓸었다. 시상식 막바지 '올해의 앨범' 시상자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셀린 디옹이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근육이 뻣뻣해지는 불치병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패스트 라이브즈' 런던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 2024-02-05 15:10:51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런던비평가협회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런던비평가협회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올해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송 감독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