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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서 비전파 광우병…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검역 중단 2024-09-23 19:57:12
발생이 보고돼 아일랜드산 소고기에 대한 수입 검역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이 재개된 지 4개월 만이다. 아일랜드 농업식품해양부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정기 예찰에서 폐사한 소 한 마리가 비정형 BSE임을 확인했다. 이 소는 폐기돼 식품 유통채널로 공급되지 않았다. 비정형 BSE는...
[월간미식회]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2024-09-23 16:26:49
자랑하는 육전을 놓치지 말자. 신선한 소고기에 계란을 묻혀 고소하게 지져낸다. 쫄깃한 면 돌돌 감아 육전 하나 올려 먹으니 이만한 별미가 없다. 거제멸치쌈밥흔히 볼 수 있는 작고 여린 멸치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멸치쌈밥에 쓰이는 거제의 대멸치는 어른 손가락 크기로 씨알이 굵고 기름져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국산 김치라더니 중국산이었다"…원산지표시 위반 394곳 적발 2024-09-22 16:46:28
닭고기(39건), 두부류(39건), 소고기(26건) 순이었다. 기타 품목은 138건이다. 농관원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의 한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를 반찬으로 제공하면서 배추를 국내산, 고춧가루는 국내산과 중국산으로 각각 표시했다. 또 강원 홍천군의 한 음식점은 호주산 염소 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았고, 부산의 한...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속여"…원산지표시 위반 394곳 적발 2024-09-22 11:00:02
한 음식점은 미국산 소고기를 쓰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농관원은 적발된 업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24곳의 관계자를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70곳에는 모두 4천406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럼피스킨 발생 잇따라…정부 "백신접종 철저히 해야" 2024-09-19 11:42:07
또 "늦더위가 지나면 주요 매개곤충인 침파리와 모기 등의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자체에 곤충 방제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럼피스킨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소는 5마리인 만큼 소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한은 다르네…"개고기 많이 드세요" 권장하는 이유 2024-09-15 09:46:59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우 개고기를 직접 언급하는 사례가 드문 편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평양단고기집 운영 상황을 파악하거나 품질 관리를 지시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것. 북한에선 소고기가 귀한 데다 돼지고기도 일반 가정에서 직접 사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개는 농촌 서민 가정에서도 큰 비용 부담 없이 사육할...
추석 황금연휴에 65만명 해외로···"인천공항 출발여객 이날 가장 붐벼요" [중림동사진관] 2024-09-14 11:00:01
5개와 배(신고) 3개를 각각 1만원에 팔고, 소고기(양지·100g)는 4500원, 돼지고기(앞다리·100g)는 1300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이상기후 영향으로 채소와 수산물 가격이 올랐다. 전통시장에선 각종 환급과 할인 행사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액면가의 30%를 할인해 구입할 수 있는...
과일·육류값 내리고 채소·수산물은 껑충 2024-09-13 15:58:43
피해가 적어 전반적인 과일 작황이 양호한 덕분에 가격이 안정됐다. 소고기 가격도 소폭 하락했다. 국거리로 많이 쓰이는 양지와 설도(1등급, 100g) 가격은 각각 5103원과 3486원이다. 한 달 전보다 3%, 7% 내렸다. 소갈비(1등급, 100g) 하락폭은 더 크다. 이달 가격이 6520원으로 한 달 전(8514원)보다 23% 싸다. 한...
"온누리상품권 쓰러 왔어요"…전통시장 '북적' 2024-09-12 17:39:39
팔고 있었다. 소고기(양지·100g)는 4500원, 돼지고기(앞다리·100g)는 1300원에 판매했다. 상대적으로 비싼 성수품도 있었다.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채소와 수산물 가격이 주로 올랐다. ‘삼겹살보다 비싸다’는 시금치는 한 단(400g)에 1만3000원, 배추는 1포기에 1만원이었다. 전통시장에선 각종 환급과 할인 행사가...
"럼피스킨 확산 막는다"…오는 20일까지 춘천서 백신접종 2024-09-12 14:49:35
성수기 소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열린 방역 대책 회의에서 "접경 지역에서는 작년에도 럼피스킨이 발생했다"며 "매개 곤충이 언제든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므로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