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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선호도, 한동훈·이재명 26% 동률 [갤럽] 2024-02-01 10:59:35
국민의힘, 35%는 민주당을, 24%는 제3지대를 각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에 대한 물음에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3%, 개혁신당 8%, 이낙연 신당 4%, 기본소득당 4%, 정의당 3% 순으로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1%, '잘 못 하...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의원 300명→250명으로 감축, 타당한가 2024-01-29 10:00:16
중요하다는 논리다. 공직선거법에는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으로 정해져 있다. 정치개혁 차원에서 이를 250명으로 줄이자는 주장은 타당한가.[찬성] 국제적으로 비교해도 숫자 많고 경쟁력 낮아…특권 속 엉터리 법 양산하며 '저질 경쟁'국회의원 정원 줄이기는 ‘정치 과잉’으로 빚어지는 대한민국 국회의 ...
"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비례원칙에 의해 타 산업군에 대해선 필요성이 없는지 등을 답할 필요가 있다. 플랫폼만 사전 규제해야 할 필요성 발견하지 못했다. 공정위가 사전 지정 아니다고 했는데 이건 말장난이다. 요새 아시안컵이 한창인데 축구 비유해보겠다. 특정 선수한테 당신이 반칙하면 승부 영향 크니까 사전에 심판이 너만 따라다니면서...
불붙은 유럽의 '성난 농심'…극우세력 편승 움직임도 2024-01-25 06:06:00
소득은 점점 줄고, 친환경을 명분으로 한 각종 규제에 수입 농산물 유입까지 늘어나자 유럽 전역에서 농민들이 거리로 쏟아지고 있다. 그 틈을 타 각국의 극우 세력이 지지세를 확산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 프랑스·독일·폴란드 등 유럽 전역 농민 시위 프랑스에서는 18일(현지시간) 시작된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가...
못 배운 것도 서러운데…"배워야 오래 산다" 2024-01-24 10:51:09
비례 관계를 보였고,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은 평균 1.9%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6년을 마친 사람은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위험이 34.3%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에 의한...
"교육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위험 1.9%씩 감소한다" 2024-01-24 10:21:51
결과 교육은 모든 원인에 의한 성인 사망률과 양적 비례 관계를 보였고,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은 평균 1.9%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6년을 마친 사람은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13.1% 낮았고, 중등교육 6년을 마친 사람은 24.5%, 18년간 교육을 받은 사람은 사망...
[사설] 위성정당 준비하는 여야, 또 '야바위판'으로 정치 타락시킬 건가 2024-01-21 18:09:58
땐 득표율의 50%만큼 비례대표 의석을 배정하는 준연동형제는 소수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자 여야 모두 위성정당을 만들었고, 김의겸 김홍걸 양이원영 윤미향 최강욱 등 자질 낮은 정치인들이 활개 치는 모습을 봐야 했다. 이번에도 이런 퇴행이 되살아날 조짐이다. 기본소득당 등 군소 정당들의 ‘개혁연합신당’...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협의에 응하면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도 협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이 준연동형 유지로 기류를 선회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표가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고 한 뒤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듯했지만 당 안팎에서 “정치개혁 후퇴”란 반발이 나오자 주춤한...
"콜롬비아보다 더 심각하다"…심상치 않은 한국 상황 '경고' 2024-01-18 10:51:23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현행 국민연금 제도가 유지될 경우 2093년이면 국민연금 누적적자 규모만 GDP의 180%에 달할 것”이라며 “보험료 인상과 낸 만큼 받는 소득비례연금으로 전환 등 연금개혁과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노동개혁이 이뤄져야 국가부채의 폭증을...
"국회의원 50명 줄이겠다"…한동훈의 '파격 실험' 성공할까 2024-01-16 16:22:39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비례대표 의원 중 실제로 과연 직능을 대표한다기보다는 다음 자리, 다음 지역구를 따기 위해서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충성하고, 그 과정에서 무리한 가짜뉴스를 뿜어댄 예를 많이 봐 왔다"면서 "물론 직능자와 소수자를 대표한다는 비례대표의 순기능이 있지만, 민주당이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