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해 달라지는 것] 혼인·출산 증여공제…상반기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2023-12-31 10:00:04
= 자녀장려금(CTC) 소득 상한이 연 4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최대 지급액은 자녀 1인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상향된다.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상향 =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상향된다. ▲ 영유아 의료비 세제지원 강화 =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의료비 공제한도가...
저출산위 "부모급여 등 현금성 지원 정책 재설계해야" 2023-12-28 18:01:25
분석이다. 저고위는 소득이 낮을수록 현금성 지원이 늘어나는 기존의 정책 체계에 대한 개편도 예고했다. 저고위에 따르면 출산지원금 지급 등 현금성 지원 정책이 출산율 제고에 미치는 영향은 저소득층보단 중상위 계층에서 더 높다. 소득이 낮을수록 현금성 지원을 늘리는 보통의 복지 정책 공식이 출산율 제고엔 별...
저출산委 "출산 초기에 쏠린 현금지원 분산 검토" 2023-12-28 17:51:20
육아휴직급여 상한을 현재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높이는 안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정책이 시행되면 아동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비용이 더 커지는 현실과 달리 정부 지원은 출산 직후인 0~1세 시점에 지나치게 집중된다는 것이 저출산고령위의 판단이다. 저출산고령위는 소득이 낮을수록 현금성 지원이 늘어나는...
2만명도 안 낳아…10월 출생아 수 '역대 최소' 2023-12-27 18:21:01
소득층을 중심으로 보조되는 아이돌보미(시터)의 지원 소득 기준을 완화해 대상자를 넓히는 안이 거론된다. 재원은 연간 80조원에 달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교육세의 일부, 또는 영유아교육·보육 통합(유보 통합)이 이뤄질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가는 보육 예산 10조원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년 전체 대출에 '스트레스 DSR' 시행…2월 은행권 주담대부터 2023-12-27 12:00:19
100% 소득 5천만원 30년만기 대출한도 3억3천만원서 2025년엔 2억8천만원으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보다 엄격한 '스트레스 DSR' 제도를 시행한다. 내년 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시작으로 전업권·전체대출로 확대할 예정으로...
변동형 주담대 한도 수천만원 준다…스트레스 DSR 도입 2023-12-27 12:00:00
연 소득이 5000만원인 차주가 금리 5%, 30년 만기 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 한도는 3억2900만원이었다. 스트레스 DSR이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변동금리 대출 한도가 3억1500만원, 하반기에는 3억200만원으로 줄어든다. 스트레스 DSR이 100% 적용되는 2025년에는 한도가 2억7800만원으로 대폭 감소한다. 연...
올해 청약시장 '양극화'…"내년 '옥석가리기' 심화" 2023-12-23 08:00:15
3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상한은 올해와 같은 최대 17점이다. 본인 청약 통장을 5년, 배우자가 4년을 유지했다면 본인 점수 7점에 배우자 보유기간의 절반, 즉 2년에 해당하는 3점을 더해 10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도 연 300만원까지 올라간다. 그간 주택청약저축 납입액의 소득공제...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라는 점에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상한액을 정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848만14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1962만5106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가입자가 반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월급 1억2천만원 최고 건보료 424만원 2023-12-19 06:50:56
외 보험료)로 나뉜다. 다만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어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한없이 올라가지 않게 하려고 상한액이 있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반반씩 부담한다.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절반의 상한액은 올해 월 391만1천280원에서 내년에는 월 424만710원이 된다. 월...
日, 전략물자 생산량 비례해 세금 감면…특허소득에도 세제 혜택 2023-12-12 11:57:07
감면…특허소득에도 세제 혜택 여당 세제 개정안 협의…기업 접대비 비과세 상한액 인상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 전략물자 생산량에 비례해 기업 세금을 줄여주고, 특허로 얻은 소득에 세제 혜택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