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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경상수지, 5월 이후엔 흑자기조 이어갈 것" 2020-06-04 11:18:07
적자로 상품수지 흑자 폭이 크게 줄어 소득수지 적자 폭을 상쇄하는데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5월 이후 소득수지 적자요인이 사라지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상품수지도 흑자 폭을 늘려가는 한편, 코로나19에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줄어 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향후 경상수지 흑자를 점쳤다....
"인종 갈등이 아니다"…미국 폭동의 진실 2020-06-03 11:27:05
미국 소득수준별 저축률 / 자료:도이치뱅크)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미국의 가구소득별 저축률을 시계열로 보여준 차트다. 1970년대 상위 1%, 차상위 9%, 나머지 90%의 저축률은 모두 플러스(+)였다. 하지만 80년대와 90년대를 거치면서 나머지 90%의 저축률이 떨어지더니 21세기 들어서는 상위 1%의 저축률이 급등한 반면...
"이르면 2030년 경상적자로 돌아설 듯…가파른 고령화 탓" 2020-05-25 11:02:48
이후 지속적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유지했음에도 2013년까지 대외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순대외부채국 상태였으며, 2014년 순대외자산국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순대외자산 축적은 소득수지 확대를 통해 경상수지 안정성에 기여한다"며 '경상수지 흑자→ 순대외자산 증가→ 소득수지 확대' 구조를 구축해 온 일본의...
대외硏 "경상수지, 가파른 고령화 탓 이르면 2030년 적자 반전" 2020-05-25 10:53:43
2014년 순대외자산국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순대외자산 축적은 소득수지 확대를 통해 경상수지 안정성에 기여한다"며 '경상수지 흑자→ 순대외자산 증가→ 소득수지 확대' 구조를 구축해 온 일본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익환의 외환시장 워치] 내려간 달러 조달금리·국가부도위험…수그러든 불안감 2020-05-13 12:00:01
미지수다. 가장 큰 변수는 경상수지(무역수지+서비스수지+소득수지) 적자다. 지난 4월 경상수지는 물론 무역수지(상품수출-상품수입)가 동시에 적자를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5월 1~10일 동안 무역수지도 26억3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충격에 국제수지가 나빠질 우려가 높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수출주...
2월 경상수지 64.1억달러 흑자…코로나 확산에도 수출 증가 2020-04-07 10:08:30
않았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로 나가려는 이들이 절반 이상 줄면서 여행수지 적자가 2억7천만 달러 감소한 덕분에 서비스수지 적자 역시 9천만 달러 줄어든 14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해외 배당수입이 늘면서 본원 소득수지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억9천만 달러 증가한 12억5천만 달러...
일본 작년 4분기 실질 GDP 1.8% 급감…연간 환산 7.1%↓ 2020-03-09 14:20:16
9천851억엔 적자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미국 시장의 자동차 및 건설 기계가 부진해 4.8% 감소한 5조5천452억엔, 수입액은 3.9 % 줄어든 6조5천303억엔에 각각 머물렀다. 해외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 동향을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 흑자액은 4.8% 증가한 1조8천476억엔으로 집계됐다. parksj@yna.co.kr (끝)...
日, 작년 11월 경상흑자 15조원대…65개월째 흑자행진 2020-01-14 10:05:45
흑자를 올렸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9억엔(0.1%) 많은 것으로, 1차 소득수지의 흑자폭 만큼이 경상수지 흑자로 연결된 모양새다. 재무성은 해외 직접 투자수익이 늘어난 것이 1차 소득수지 흑자폭을 늘린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제2차 소득수지는 1천813억엔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적자폭(462억엔)이...
사회주택 짓고 도시재생 이끌고…서민 주거행복을 'HUG' 하다 2019-12-12 15:54:51
숀스트롬 부시장이 직접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HUG 관계자는 “정부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 구축을 목표로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 지원, 공적 주택 100만 가구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주택도시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HUG의 역할이...
짙어지는 `불황형 흑자`…수출 11개월째 감소 2019-12-05 17:35:31
겁니다. 그나마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줄었고 소득수지가 개선된 건 위안거리입니다. 이 같은 불황형 흑자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미중 무역갈등의 진전과 반도체 경기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 지는 여전히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이주열 / 한국은행 총재 (지난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