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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3천달러대 반등…경제성장률 1.4% 2024-03-05 09:48:30
보여주는 지표로, 명목 국내총생산(GDP)에서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해 명목 총 소득을 구한 값을 달러로 환산하고 이를 다시 국민 수로 나눈 값이다. 지난해 명목 GDP는 2236조 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성장했다. 명목 GNI는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42조 3천억원으로 전년(31조 7천억원)보다 증가하면서 3.9...
'돌봄지옥' 빠진 40대 눈물…"월급 500만원 남는 게 없어요" 2024-03-05 09:30:02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GDP 대비로 환산해보면 2042년까지 약 3.6%에 해당한다. ○최저임금 차등 가능할까이같은 돌봄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한은이 제시한 방안이 외국 인력 도입이다. 외국인 돌봄인력을 유입시키되, 현재의 최저임금 체계로는 비용이 과다해 저소득층이 이용하기 어려우니 개인 간 직접고용이...
한국이 양육비 세계 1위?…中, 또 '엉터리 통계' 내놨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29 09:34:13
호주(2.08배), 프랑스(2.24배)는 소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양육비가 덜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비교는 엉터리에 가깝다. 복지부에 따르면 중국 위와인구연구소가 인용한 한국의 양육비 자료는 2012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전국 출산력 및 가족 보건복지 실태조사'에 담긴 내용이다. 당시...
경기도, 청년월세 年 최대 240만원 특별지원 2024-02-27 19:08:19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원 이하)의 주택에 살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33만7000원), 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전·월세 보증금에 과세 늘린다…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3.5% 2024-02-27 15:00:01
수입으로 환산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이 연 2.9%에서 연 3.5%로 오른다. 최근 높아진 시중은행 금리 수준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보증금을 받는 임대사업자의 세금 부담도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12개월 월세 지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접수 2024-02-27 08:38:01
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됐다. 1차에는 청년 1만 4315명에게 월세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신·구세대 국민연금 따로 나누자"…'연금개혁안' 내놓은 KDI 2024-02-21 12:00:14
2080년 이후엔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09조원(GDP의 26.9%)의 재정부담이 뒤따를 것으로 추산했다. KDI는 신 연금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현재 60대인 1960년생의 기대 수익비는 2를 상회하고, 50세인 1974년생의 기대 수익비는 1.5 내외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 노동시장에...
1년 간 20만원씩 월세 깎아준다…'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2024-02-21 11:00:04
요건을 완화했다. 월세가 70만원을 넘더라도 보증금 월세환산액(환산율 5.5%)과 월세의 합이 90만원 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예컨대 보증금 3000만원, 월세 75만원 주택에 거주해도 지원 대상이 된다는 얘기다. 보증금 월세환산액(약 13만원=3000만원×5.5%÷12월)과 월세를 더한 값이 88만원 수준이기 때문이다. 청년가구...
의사 사업소득 2.7억…변호·회계사의 2배 2024-02-20 18:47:07
일반 근로자 소득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컸다. 20일 국세청의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백분위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전문직 업종 중 의사·한의사·치과의사 등이 포함된 의료업종 종사자 7만6673명이 얻은 소득(총수입에서 필요경비 차감)은 총 20조5969억원이었다. 의사 1인당 평균...
[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정당들의 득표율에 가중치를 부여, 100%로 환산해 배분해야 한다. 이번 4월 총선에선 47석 모두에 준연동형 비례대표를 적용할 가능성이 큰데 계산 원리는 같다. 지난해 준연동형제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입법부 존중’ 이유로 포괄적 합헌 결정을 내렸음에도 세부적으로 보면 위헌 논란은 여전하다. 지역구 투표와 비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