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수 있는 강점이 되지요. 미국에서 소수자로 살아가는 입장에선 국민들이 정치권에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부럽습니다.” "바이든·트럼프 초접전…적은 표 차이로 승부 갈릴 것" 김 대표가 보는 미국 대선 판세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한국 정치권으로부터 미국 대선과 관련한 문의를 받는 일이 최근...
韓 '강한 지도자' 부정적…19개국 중 최고 2024-04-11 21:48:43
정부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자신을 소수자나 저소득층이라고 밝힌 응답자들 사이에서 불만족 답변이 많았다. 한국(27%), 이탈리아(19%), 루마니아(9%)로 정부 만족도가 낮은 축에 속했다. 정부에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탄자니아와 인도에서 각각 79%, 59%로 가장 많았다. '선거일, 선거 캠페인, 투표집계 과정 등을...
"19개국 중 11개국 국민 '강한 지도자'에 부정적…韓 73% 최고" 2024-04-11 18:05:32
정부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자신을 소수자나 저소득층이라고 밝힌 응답자들 사이에서 불만족 답변이 많았다. 한국(27%), 이탈리아(19%), 루마니아(9%)로 정부 만족도가 낮은 축에 속했다. 정부에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탄자니아와 인도에서 각각 79%, 59%로 가장 많았다. '선거일, 선거 캠페인, 투표집계 과정 등을...
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2024-04-06 13:24:14
정보·전자거래법상 모욕죄가 너무 엄격하게 적용되면서 소수자나 사회운동가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해에는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SNS에 올린 '돼지고기 먹방'에서 음식을 먹기 전 이슬람식 식전 기도문을 읊어 이슬람을 모욕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처벌을 받기도 했다. laecorp@yna.co.kr...
[주목! 이 책] 다르지 않은 타자 2024-04-05 18:48:57
불평등, 이주, 소수자,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사회적 경제 등 중동의 보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중동과 아랍세계, 이슬람 사회를 극단적인 폭력과 위험한 존재란 시각에 갇혀 바라보는 걸 경계하고, 그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씨아이알, 260쪽, 2만원)
디즈니 드디어 한숨 돌렸다…플로리다 소송 합의로 마무리 2024-03-28 12:51:01
성 소수자 등과 관련한 수업을 금지한 ‘성 정체성 및 젠더 교육 금지법’에 대해 디즈니가 반대의견을 낸 것이 화근이 됐다. 이법안은 이른바 반(反) 워크(Woke·진보 어젠다 및 문화 통칭) 투사를 자처해온 디샌티스 주지사가 주도해왔다. 반대론자 사이에선 ‘게이 언급 금지법’이라고 부린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책마을] 착한 말만 쓰자는 압박에 입 열기가 두려워 2024-03-22 18:52:21
때 성소수자들이 내건 슬로건이다.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문구를 이성 간 사랑 노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아이유가 자필로 쓴 편지로 노래 취지를 설명했지만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사흘 만에 노래 제목이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수정됐다. 논란은 노래 제목에 그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에...
[책마을] "오늘을 지키기 위한 싸움"…보수주의는 어떻게 변해왔나 2024-03-22 18:42:27
수호하려 나서면 혁신의 발목을 잡고, 소수자 등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 폭력적이 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현대의 ‘강경우파’가 자유무역과 인종 다양성에 부정적인 것은 백인 중심의 전후 생활양식을 지켜야 할 것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수주의가 수세적인 방식을 넘어 사회를 이끄는 과정에선 어떤...
유엔총회, AI 관련 결의 첫 채택…"안전한 사용 합의 마련 시급"(종합) 2024-03-22 02:51:44
사회분열과 소수자 차별을 심화시킬 수 있다"라며 안전한 사용에 관한 국제적인 합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 유엔결의는 안전한 AI 시스템을 위해 규제와 거버넌스가 필요하며 이를 발전시키고 지지하기 위해 모든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 기술 커뮤니티, 시민사회, 언론, 학계, 연구기관, 개인이 나서야 한다는 점을...
유엔총회, AI 관련 결의 첫 채택…"안전한 사용 합의 시급" 2024-03-22 01:56:58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목표로 삼았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딥페이크와 같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정치적 논쟁의 진실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고, 알고리즘의 편향은 사회분열과 소수자 차별을 심화시킬 수 있다"라며 국제적인 합의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p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