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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동자, 월급 깎이거나 떼이는 일 줄어든다 2017-12-12 15:40:54
막고, 근로자 계좌로 임금을 송금하는 것만 허용하는 식으로 근로자 임금의 전용을 막는다. 현재 가동 중인 시스템은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서울시의 '대금e바로' 등이 있다. 현재 국토부와 산하기관 공사의 17.6%만이 하도급지킴이 등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달부터 국토부 산하...
소액 해외송금·P2P보험 한국선 힘든 이유는…기존 은행·보험사 협조 없인 서비스 불가능 2017-11-21 19:32:53
불법이기 때문이다.비금융권 기업의 소액 외화송금업이 가능해지긴 했다. 센트비도 소액해외송금법 인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사업을 확대하기엔 여전히 걸림돌이 많다. 인허가를 받아도 결국 기존 은행 협조를 얻어야 송금이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가 해외 송금 방식으로 사용하는 ‘풀링’ 또는...
"핀테크 인허가 싸우다보면 투자금 날리고 도산 내몰려" 2017-11-21 18:12:41
판매’의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이들 업체의 비(非)대면 투자 일임을 금지하고 있어서다. 고객 영업을 위해 은행과 증권사 영업망을 활용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기존 금융업계의 ‘하도급업체’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 업체들은 은행권의 협조를...
29개 핀테크 업체, 금감원 자문서비스 이용 2017-11-14 12:00:16
핀테크 창업 기업들이 금융 규제를 지키도록 20년 이상 감독·검사 경력을 가진 직원들로 자문단을 꾸렸다. 자문 기간은 업체당 평균 3개월여다. 금감원이 자문한 업체 중 한국어음중개는 소상공인 자금 애로를 완화할 '전자어음 담보 P2P 대출중개 플랫폼'을 7월 19일 개시했으며, 이나인페이는 8월 23일 첫...
해외 송금업체 '개점 휴업'은 북한 탓? 2017-10-22 20:43:28
] 소액 해외 송금업에 뛰어든 핀테크(금융기술) 업체들이 인허가를 받고도 개점휴업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외환·금융당국에 소액 해외 송금 업체로 등록한 8개 핀테크 업체 대부분이 영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7월 은행뿐 아니라 핀테크 업체도 소액 해외 송금업을 할...
금감원장 "'규제+기술' 레그테크, 준법감시 비용절감에 도움" 2017-10-19 15:00:02
포기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예를 들어 소액 해외 송금업을 하려는 핀테크 업체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큰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그러나 고객확인과 감독 대상자 필터링 기술이 있는 레그테크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전산을 구축하지 않아도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
핀테크 해외송금 '헛바퀴'…돈세탁방지 국제기준 장벽에 막혀 2017-10-09 08:30:04
핀테크 해외송금 '헛바퀴'…돈세탁방지 국제기준 장벽에 막혀 8개 업체 등록했으나 실제 송금 서비스 개시한 업체 없어 소액외화이체업도 허용한 지 1년반 넘도록 서비스 제공자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핀테크 업체가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규제를 풀었지만, 서비스 제공자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카뱅 공습'에 놀란 은행들…신용대출 금리 연 4.36% → 2.71%로 '뚝' 2017-10-08 18:42:21
뱅킹 플랫폼 ‘리브’를 통해 소액 신용대출 서비스를 내놨다. 일정 조건을 갖추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빌려주는 간편대출이다.해외송금 수수료 전쟁해외송금 시장도 일대 변화가 진행 중이다.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를 기존 은행의 10분의 1인 최저 5000원 수준으로 낮추면서 경쟁이...
'카뱅' 두달…모바일 대출·해외송금 판도 급변 2017-10-08 18:35:42
앞다퉈 신용대출 금리를 낮췄다. 해외송금 분야도 인터넷전문은행에 이어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까지 가세하면서 수수료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카뱅 돌풍이 불러온 메기효과다.8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26일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은행권 신용대출 금리가 확 낮아졌다. 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카뱅·케뱅 경쟁에 시동 건 하나금융 '핀크' 2017-10-08 08:00:00
달 출시한 생활금융플랫폼 ‘핀크’가 해외송금·소액대출 등을 무기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케이뱅크와 전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제 3의 인터넷은행’과 다름이 없다는 관측이 나옵니다.핀크는 지난 8월 해외 소액송금업 등록을 마친 뒤 올해 말 서비스 출범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