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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잃은 무궁화 10호, 연평도 떠나 내일 목포 도착 예정 2020-09-26 12:03:58
26일 연평도를 떠났다. 해수부에 따르면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머물며 해양경찰의 조사를 받은 무궁화 10호는 이날 오전 8시께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향해 출항했다. 지난 16일 목포에서 떠나 온 무궁화 10호는 A 씨의 실종 사실이 알려진 지난 21일 이후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한 채 ...
"피살 공무원 살릴 수 있었다"…군사안보 전문가 3인의 한탄 2020-09-26 09:30:02
6시∼ 대연평도, 소연평도 해안선 일대 정밀 수색. ▶ 9월22일 (화) 오후 3시30분 한국 군, 북한 수상 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 입은 채 부유물에 탑승한 실종자 최초 발견한 정황 입수. 오후 4시40분 (한국 군 분석 결과) 북한군, 방독면을 착용하고 실종자와 일정 거리 떨어진 상태로 실종자의 표류...
해경, 피격 사망한 공무원 월북 정황 자료 군 당국에 요청 2020-09-26 09:11:15
이날 소연평도 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 12척, 해군 함정 10척, 어업지도선 8척 등 선박 30척과 해군 헬기 2척이 투입돼 A씨 시신이나 소지품을 찾는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밤새 수색을 했고 오늘도 함정을 늘려 계속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서 수색하는 해경...
피격 공무원 탑승 무궁화10호, 실종 엿새 만에 목포로 귀향 2020-09-26 06:29:37
A씨의 실종 사실이 알려진 지난 21일 이후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한 채 그대로 머물러 왔다. 해경은 지난 24일 오전 수사관 3명을 파견해 A씨 실종 전후의 선내 상황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관련 조사는 전날 오후 늦게 마무리됐지만, 목포로 가는 항로 주변의 어구로 인해 야간 항해는 안전사고...
'피격 공무원' 탑승 무궁화10호, 오늘 연평도서 목포항으로 출발 2020-09-26 05:00:01
이후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한 채 그대로 머물러 왔다. 해경은 지난 24일 오전 수사관 3명을 파견해 A씨 실종 전후의 선내 상황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관련 조사는 전날 오후 늦게 마무리됐지만, 목포로 가는 항로 주변의 어구로 인해 야간 항해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무궁화10호는...
'피살 공무원 탑승' 무궁화10호, 내일 연평도서 목포항으로 2020-09-25 23:46:37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한 채 그대로 머물러 왔다. 해경은 전날 오전 수사관 3명을 파견해 A씨 실종 전후의 선내 상황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관련 조사는 이날 오후 늦게 마무리됐지만, 목포로 가는 항로 주변의 어구로 인해 야간 항해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무궁화10호는 연평도에서...
공무원노조 "연평도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명백히 규명하라" 2020-09-25 20:13:43
25일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의해 피격,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명백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공노는 이날 성명에서 "북측이 우리 정부 발표와 다르게 '불법 침입자가 사살된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부는 '북한의 만행'이라고 주장한...
[속보] 국정원 "서해교전 이후 북한 첫 사과…매우 이례적" 2020-09-25 16:50:31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사살한 것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리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서해교전 이후 사과의 뜻을 표한 예가 없었고 표현 수위·서술 방법 등을 봤을 때 상당히 이례적이고 진솔하게 사과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지문의 의미를 쉽게...
정부 "자진 월북" vs 유족 “이유 없어”…北 "침입자 사살" 2020-09-25 16:11:12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월북 가능성을 놓고 당국과 유족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통지문을 통해 그를 침입자로 표현해 논란이 예상된다. 군과 정보 당국은 지난 21일 실종된 해수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8급 공무원...
북한 "시신 없고 혈흔만…부유물만 태웠다" 2020-09-25 15:09:07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 피살 경위와 관련, 총기 발포는 인정했으나 사망 후 시신 훼손 부분은 사실상 부인했다. 북한 통일전선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통지문을 청와대 앞으로 보냈다. 북측은 통지문에서 "우리 군인들이 정장의 결심 밑에 10여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