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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복운전` 최민수 판결에 항소…"집행유예 부당하다" 2019-09-11 21:40:58
서울남부지검은 11일 "항소장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적시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17일 낮 12시53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최씨는 선고 이후 취재진에게 "판결을 수긍하거나 동의하진 않는다"며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최민수 심경 "을의 갑질 심각‥그 사람 용서 못 한다" (한밤) 2019-09-11 09:42:13
누가 참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민수는 "그래서 난 손가락 욕을 했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항소에 대해서는 "저도 똥물 묻히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 우습지 않냐"며 생각을 해보겠다고 말하느 한편 "저도 그 사람 용서 못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따.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53분께 서울...
종영 '닥터탐정' 봉태규, 마지막까지 통쾌한 사이다 한 방…인생캐 경신 2019-09-06 07:43:01
잘 가"라고 양손으로 손가락 욕을 만들어 통쾌함을 선사했다.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공고히 했다. 평소에는 가벼운 듯 까불거리고 불같이 욱하는 캐릭터에서부터 정의와 신념 앞에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겸손할 줄 아는 반전미까지...
`닥터탐정` 봉태규 종영 소감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얘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2019-09-06 07:24:50
가"라고 양손으로 손가락 욕을 만들어 통쾌함을 선사했다.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공고히 했다. 평소에는 가벼운 듯 까불거리고 불같이 욱하는 캐릭터에서부터 정의와 신념 앞에서는 한없이 진지하고 겸손할 줄 아는 반전미까지...
최민수 유죄선고 `왜?`…法 "상대 운전자에 공포심 야기" 2019-09-05 09:24:06
`연예인 생활 못 하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손가락으로 욕을 했다"며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거다. 저도 그 사람 용서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17일 낮 12시53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한...
'보복운전' 최민수, 집행유예 2년 선고 "후회하지 않는다" 2019-09-05 08:54:26
하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손가락으로 욕을 했다"며 "그래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거다. 저도 그 사람 용서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법원 "'보복운전' 최민수, 1심서 집행유예 2년" 2019-09-04 21:36:39
욕 혐의와 관련해선 "피고인은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불특정 다수의 행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해자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는 욕을 하고, 큰 소리로 'XX하네, 씨X, 미친X'이라고 말하여 공연히 피해자를 모욕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추돌사고 내용 및 그로 인한...
[포토] 최민수, '손가락욕은 사실' 2019-09-04 14:16:34
배우 최민수가 4일 오후 서울 신정동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檢 '보복운전 혐의' 최민수에 징역 1년 구형…"반성 없어"vs"욕설한 것 후회 안 해" 2019-08-09 15:29:58
욕설과 손가락 욕을 한 점은 인정했지만 보복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최민수는 "차량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안 상태에서 사과 없이 도주하려는 차량을 제지하고 대화를 하려는 과정이었다"라고 해명했다.그는 '손가락 욕과 상스러운 욕을 한 것은 후회하느냐'는 변호인 질문에 "후회하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정경호에게 끌려다니는 진짜 이유 ‘궁금’ 2019-08-09 10:24:23
데로 이경(이설 분)의 영혼이 1등급이 맞는지 손가락을 튕겨 확인해달라고 했고, 태강은 마지못해 “스탠바이, 온!”이라는 주문을 외우며 그녀의 영혼을 터치했다. 1등급 영혼이 아니라면 욕을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험담을 내뱉었겠지만 이경은 달랐다. 음악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하립에게 소리를 지르며 진심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