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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주민 81% 개별 지원금 신청 2014-01-06 14:16:26
세대별 지원금을 마을공동사업비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세대별 지원금 신청이 81를 상회함에 따라 앞으로 공사 진행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2일 재개된 밀양지역 송전탑 공사는 현재 24개소에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중인데 6개소에 철탑조립을...
한전, 10년간 이어진 포천 송전탑 갈등 해결 2013-11-25 16:03:39
조환익)는 제2의 밀양사태로 알려진 345kV신가평-신포천 송전탑 건설사업 가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765kV 신가평변전소와 345kV 신포천변전소를 연결하는 길이 65.2㎞, 철탑 175기, 총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가평군, 춘천시, 홍천군, 포천시 등 4개 시.군을 통과합니다. 지난 2003년 3월...
'10년 분쟁' 경기북부 송전선로 공사 공식 마무리 2013-11-25 14:26:57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급 신가평-신포천 송전탑의 가압식을 열었다. 가압이란 완공된 송전선로에 처음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다. 조 사장은 "신가평-신포천 송전선로가 경기 북부의 대규모 정전 가능성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편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765kV...
한전, 대형 송전탑 건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2013-10-30 13:58:52
송전탑 건설사업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에서 선정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전력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345kV 신포천-신덕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이며 2009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년여 동안 총사업비 1,568억원을 투입하여 선로길이 58km, 철탑 153기를 신설하는 대형 송전선로...
[이슈 & 포인트] 밀양 송전탑, 전문가 의견 수용을 2013-09-29 18:04:49
지역에 송전철탑을 세울 수 없다고 주장한다. 사업자인 한전은 두 가지 방안 모두 실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해당 분야(765㎸ 송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기술은 개발돼 있지 않으며, 우회송전의 경우엔 계통 운전의 불안정으로 광역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밀양 주민과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내주 재개될듯 2013-09-25 16:01:06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와 반대 주민은 오는 29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준비하는 등 여전히 결사적인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공사를 강행할 경우 당국과 반대 대책위 및 일부 주민 간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신고리-창녕 구간에 161개 철탑 중 52개를 건설하는 밀양 송전탑 공사는...
"산업용 전기료 너무 오른다"…당정 인상 방침에 기업들 볼멘소리 2013-09-02 17:11:24
무엇보다 기업들은 한국전력이 건설한 송전선로에서 고압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다. 한전의 송전선로와 공장을 잇는 송전탑은 기업이 직접 세워야 하고, 철탑과 선로 부지 보상 및 유지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이는 모두 숨어 있는 간접적인 전기요금인 셈이다. 반면 저압 전기를 쓰는 주택은 고압에서 저압으로 줄이는...
[사설] 이 판국에 또 파업하겠다는 현대차 노조 2013-08-09 17:33:40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비정규직 노조의 이른바 송전철탑 고공 농성이 끝나자 이번엔 정규직 노조의 하투가 벌어질 판이다. 이 회사 노조가 이번 단체협상에서 제시하고 있는 요구사항은 무려 180개나 된다.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1세로 연장하는 것을 비롯, 기본급과 상여금 인상에다 퇴직금 누진제 보장, 미진학 자녀의...
윤갑한 현대차 사장 "비정규직 3천500명 정규직 전환" 2013-08-09 15:33:56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송전 철탑 농성해제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철탑 농성이 해제된 만큼 더 이상의 불법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법파업·공장점거 시도·죽창까지 동원한 폭력행위 등 우리의 일터를 유린했던 비이성적인 불법행위는 더 이상...
현대차 윤갑한 사장 "비이성적 불법행위 더 이상 안된다" 2013-08-09 11:41:29
동안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해 온 현대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천의봉 씨는 지난 8일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철탑에서 내려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