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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전, 드론 사는데 수억원 썼는데…절반은 '창고행' 2022-10-04 13:50:24
한국전력공사가 송전탑 관리와 배전설비 진단을 위해 구입한 고가의 드론 수십대가 제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드론 1대당 수천만원이 투입됐지만 사내 드론 자격증 보유자가 부족해 구입한 이후로 한 번도 운용하지 못한 드론까지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전KDN, 친환경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 변신 2022-10-03 16:01:52
드론으로 촬영한 OPGW점검 영상을 세부적인 프레임 단위로 나눠 각종 설비 식별과 인공지능 진단 엔진을 통해 결함 유무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게 특징이다. 지속적인 진단 엔진 학습과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진단 정확도를 개선하고 있다. 향후 전국 송전탑의 OPGW 점검업무에 본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지훈...
美 올해 최대 산불 원인 또 전력회사?…당국, 조사 착수 2022-09-27 07:37:09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플레이서 카운티 현장에서 송전탑 하나를 제거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PG&E는 성명을 통해 "회사는 조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G&E는 앞서 과거 산불에서 여러 차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2018년 최소 85...
보성그룹, 200MW급 RE100 데이터센터 유치…국내 최대 규모 2022-09-22 09:58:22
RE100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재생 에너지 발전을 통해 데이터센터가 필요로 하는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데이터센터와 발전시설이 인접해 발전량의 대부분을 인근에서 소비함으로써 송전탑, 송전선로 등 계통 설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동국제강, 일반형강 누적 생산 500만t 달성 2022-09-16 15:10:37
설비 제작에 사용된다. 일반형강 500만t은 200t짜리 송전탑 2만5천 개를 지을 수 있는 무게다. 길이로 환산하면 ㄷ형강을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을 677차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동국제강은 신평공장에서 연간 30만t의 일반형강을 생산 중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국제강, 일반형강 누적생산 500만톤 달성 2022-09-16 15:08:11
제작에 사용된다. 일반형강 500만톤은 200톤짜리 송전탑 2만5천개를 지을 수 있는 무게다. 길이로 환산하면 100mm*50mm, 1m, 9.36kg ㄷ형강을 기준으로 측정 시 서울과 부산을 677번 가량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또한 일반형강은 철근이나 H형강 대비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탄력적인 시장 대응이 필수적이다. 동국제강은...
[사설] 불황에 '역발상 투자' 나선 삼성·SK…정부·국회는 뭐하고 있나 2022-09-07 17:41:24
진을 뺀다. 삼성전자는 평택공장에 전기를 댈 송전탑 건립을 둘러싼 지역 주민 갈등을 푸는 데만 5년을 허비했다.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환경영향평가와 토지 보상 문제로 발표 3년이 지나도록 착공하지 못했다. 정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정원 규제를 완화하는 등 노력하고는 있다. 하지만 기업...
시카고 도심에 등장한 염소떼…美 전력공급업체 제초작업 2022-09-01 20:10:00
200여 마리를 활용해 송전탑 아래나 전선 주변, 깊은 계곡, 덤불지대 등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들거나 기계의 접근이 어려운 녹지에 자란 목초를 제거하고 있다. 이날도 시카고 나들이를 마친 염소들은 일리노이 중부 매티슨 주립공원으로 이동해 잡초를 제거했다. 컴에드는 "염소를 이용한 녹지관리가 비용 절감과 시간...
시카고 도심에 염소떼 등장…보트투어 후 제초작업 투입 2022-09-01 05:42:04
컴에드는 "2019년부터 염소 200여 마리를 활용해 송전탑 아래나 전선 주변, 깊은 계곡, 덤불지대 등 사람 손길이 닿기 힘들거나 기계의 접근이 어려운 녹지에 자란 목초를 제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카고 나들이를 마친 염소들은 곧 다음 '일터'인 일리노이 중부 매티슨 주립공원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성남시정 12년은 부패와 권력남용, 비리의 연속"…'이재명 백서' 살펴보니 [경기도는 지금] 2022-08-22 18:36:58
때에는 환경부와 협의를 해야 함에도 이를 미이행해 향후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비용의 부담을 대장동 주민이 떠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성남시에 위법성을 주민에 홍보하고, 성남의뜰엔 송전탑 지중화 이행 조치를 하라고 권고했다. 3.2014년 시장 개별 대장동 업무지시, 2015년 문서 파기 의혹 이 전 시장이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