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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한 살인범, 피해자 카드로 휴대폰 구매 후 되팔아 2021-08-31 22:29:46
여성의 신용카드로 휴대전화(아이폰) 4대를 596만 원에 산 뒤 이를 되판 사실을 확인했다. 강 씨는 이 돈으로 두 번째 피해자에게 진 빚을 갚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강 씨가 실제로 피해자에게 빚이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강 씨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자택에서...
법원,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구속…"도주 우려" 2021-08-31 17:29:05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27일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으며, 29일 오전 3시께 50대 여성을 차량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같은날 오전 8시께 경찰에 자수해 범행을 자백했고 곧바로 긴급 체포됐다. 강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영장실질심사 출석에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속보] '전자발찌 훼손' 연쇄 살인범 "더 많이 살인 못 한 게 한" 2021-08-31 11:43:45
생활하다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7일 오후 5시 31분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강 씨는 서울역, 영등포, 김포공항 등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29일 오전 3시께 송파구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후 피해 여성의 시신이 있던...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더 많이 못 죽인게 한" 2021-08-31 11:35:38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섰다. 검은색 상의 차림에 마스크·회색 야구 모자를 쓰고 경찰서 밖으로 나온 강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갑자기 "보도나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어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며 흥분하기도 했다....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범인 동기 묻자 마이크 걷어차며 "똑바로 해" 2021-08-31 10:43:33
서울 송파구 소재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7일 오후 5시 31분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이후 강 씨는 서울역, 영등포, 김포공항 등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29일 오전 3시께 송파구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했다. 이후 피해 여성의 시신이 있던 피해자의 차를 타고 송파경찰서를 직접...
마이크 집어던진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보도 똑바로 해" 2021-08-31 10:02:29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섰다. 검은색 상의 차림에 마스크·회색 야구 모자를 쓰고 경찰서 밖으로 나온 강씨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에게 갑자기 "보도나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어 "돈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 취재진의 마이크를 집어 던지며 흥분하기도 했다....
전자발찌 끊은 살인범, 출소 후 임대주택 지원 받아 2021-08-30 21:51:10
강 씨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자택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7일 오후 5시 31분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이후 강 씨는 서울역, 영등포, 김포공항 등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29일 오전 3시께 송파구의 한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했다. 강 씨는 같은 날 오전 8시께 50대 피해 여성의...
[속보] 경찰,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2021-08-30 16:43:34
경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50대 성범죄 전과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살인·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모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다...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한 50대, 전과 14범 드러나 2021-08-29 20:18:00
7시55분께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강씨는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알고 지내던 40대·50대 여성을 살해한 사실도 자백했다. 이들은 앞선 범행의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씨의 주거지와 차량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보호관찰소 직원들은 전자발찌가...
성범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망쳐 여성 2명 '연쇄살인' 2021-08-29 10:36:44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가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송파구 신천동 한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친 성범죄 전과자 A씨가 이날 오전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그는 도주 전후에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도 받았다. 이날 자수한 A씨는 자신의 추가 범행을 자백했고,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