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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걷던 여성 강간 시도한 40대男…오히려 피해자 탓 2023-12-06 23:48:49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22일 오후 11시55분 전북 전주시 삼천변의 산책로를 걷던 B(30)씨를 뒤에서 덮친 뒤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의 목을 뒤에서 졸랐고, B씨가 강하게...
가스라이팅한 직장동료에 성매매 강요…"대금 5억원도 갈취" 2023-12-06 13:06:17
추징금 2억1500만원, 성폭력 치료 강의 200시간 수강, 10년간 아동 등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 남편인 B(41)씨와 피해자 남편인 C(37)씨에 대해선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6년에 추징금 1억3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A씨 직장 동료였던 30대 여성 D씨를 상대로 2500차례가량...
몰래 게임 했다고…하키 헬멧 씌워 온몸 폭행한 계부 '유죄' 2023-12-06 10:53:11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의붓아들 B군(16)을 심하게 폭행해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B군이 휴대폰 게임을 몰래 했다는 이유로 아이의 머리에 하키 헬멧을 씌운 뒤, 옷걸이용 철봉으로 온몸을 20∼30차례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의 초등생 동생...
쓰레기 더미 방안에 자녀 방치한 엄마…항소심서 집행유예 2023-11-22 09:16:33
고려해 1심의 수강명령(40시간)도 취소했으나, 아동 관련기관 3년간 취업제한은 유지했다. A씨는 2017년 자녀를 출산하고 2년가량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아이가 기본 의료혜택조차 받지 못하게 했다. 2018~2019년 쓰레기 더미가 가득 찬 방안에 자녀를 방치해,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양육·치료 ·교육을 소홀히 한...
4살 아들한테 얼굴 맞았다고…머리채 잡고 학대한 아버지 2023-11-20 11:23:46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5일 낮 12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 안방에서 아들 B(4)군의 얼굴과 머리를 손으로 때려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또 아버지에게 머리채도 잡혔고, 머리카락이 빠질 정도로 폭행을 당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얼굴을 B군이 손으로 때리는 장난을 치자 화가...
[단독] '음주 운전' 배우, 피해자에 "난 취준생" 거짓말 2023-11-16 16:06:06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아니하고, 피고인이 동종 전과가 있음에도 다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넘는 전과는 없는 점, 종합보험에 가입된 점, 그 밖에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
주점 공용화장실 바디캠 설치 몰카 적발 2023-10-30 08:19:59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6월 15일 오후 8시 30분께 원주의 한 주점 내 공용 화장실에 바디캠을 변기 옆에 설치한 뒤 용변을 보기 위해 각각 화장실에 온 여성과 남성의 특정 신체 노출 모습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 부장판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장실에 바디캠을 설치해 민감한 부위를 몰래...
"남자 생겼지?"…헤어진 연인에 2,000회 보이스톡했다 2023-10-29 06:08:30
전송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과 함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스토킹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주거 침입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1년간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스토킹 치...
기숙사 헬스장서 여대생 몰카 징역형 2023-10-13 07:54:59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5월 25일 오후 8시 30분께 원주의 한 대학 공동기숙사 지하 1층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거나 매트에서 운동 중인 B(22·여)씨와 C(22·여)씨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해 9월 14일 오전 0시 53분께...
"강력 추천" 후기글 믿었는데…해커스, 수험생인 척 했다 2023-10-12 23:39:44
것처럼 해커스 강의와 강사에 대한 추천 댓글과 수강 후기를 작성했다. 온라인 카페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해커스 강의가 1위 등을 기록했다며 조작된 해당 결과를 해커스 홍보에 이용한 경우도 있었다. 더불어 포털 검색에서 카페를 상위에 노출하기 위해 '일일 카페 의무 접속 횟수 지침'을 만들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