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복귀 망설이는 전공의 용기내달라" 2024-07-30 09:34:05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현장과 수련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수련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며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사직 전공의들은 환자와 본인을 위해 용기를 내 달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를 망설이는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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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복귀 #전공의 #복귀 #위해 #운영 #장관

빅5 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 0명…지원자 거의 없을 것" 2024-07-29 11:23:13

수련병원들이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하고 있지만 '빅5' 병원(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조차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5 병원들은 전공의 하반기 모집 마감일인 31일까지 기다려보겠다면서도 결국엔 지원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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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5 병원 #지원자

“한국 초응급 상황”...환자들 큰일 났다 2024-07-29 10:55:40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9일 이러한 전공의 수련 현황을 공개했다. 학회는 “현재 미래가 사라지는 초응급 상황”이라며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회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흉부외과 전공의 사직 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전공의 107명 중 75명이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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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초응급 #전공의 #흉부외과 #사직 #학회

우려가 현실로...내년 신규 의사 배출 사실상 중단 2024-07-27 12:38:07

불과한 159명만 원서를 냈다.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에 이어 국시마저도 외면하면서 내년에 배출될 의사 수는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3000명가량의 의사가 배출되던 예년과 달리 신규 의사 공급이 뚝 끊기는 것이다. 대형병원에서 수련할 전공의들이 사라질 뿐 아니라, 연쇄적으로 전문의 배출도 밀릴 수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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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가 현실로내년 #의사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2024-07-24 13:14:44

일반 병원 취업을 희망한다. 이제 서서히 면허 정지가 풀리고 있는데 다들 갑갑해한다"고 말했다. 의정 갈등 국면에서 무더기 사직 처리된 수련 병원 전공의들이 개원가로 쏟아져 나오면서 구직난을 겪고 있다. 이들은 피부과 등 미용 관련 일반 병원의 일반의 자리로 쏠리는 추세다. 일반의 취업을 포기한 이들은 아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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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300만원 #병원 #전공의 #일반 #사직 #취업 #구직 #월급 #피부과 #서울 #수련

새 전공의 지도 거부한 교수들…환자단체 "부끄럽게 생각하라" 2024-07-23 09:32:36

교수 단체들은 수련과 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 병원 일부 교수들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세브란스)병원이 하반기 정원을 신청했지만 이 자리는 세브란스 (사직) 전공의를 위한 자리"라며 "전공의들의 자리를 비워두고 그들이 당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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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전공의 #전공의 #세브란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