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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내년 무상급식 시작…이슬람 기숙학교 학생부터 2024-08-20 11:13:28
국가영양청장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무상 급식 프로그램이 내년 1월 2일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전국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이슬람 기숙학교 학생과 임산부, 5세 미만 아동 등이 대상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위해 내년도...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축구선수 김민재 광고 모델 발탁 2024-08-20 08:38:14
SSC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바 있고, 2023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 선수가 참여한 이번 광고에는 특유의 공격적인 수비 성향과 내제된 힘이 표현됐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모델에 김민재 선수 발탁 2024-08-20 08:27:00
작년 7월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고, 작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
파라과이 국회의원, 마약단속반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 2024-08-20 05:47:07
벌어지고 있다고 ABD콜로르는 보도했다. 페냐(45) 현 대통령은 '친 오라시오' 파다. 여기에 더해 파라과이 금융기관 '세타 방코'(Zeta Banco)의 루이스 마리아 수비사레타(84) 대표가 고메스 의원 자금세탁 혐의 공범으로 지목되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 이어질 전망이다. walden@yna.co.kr (끝)...
차범근? 박지성?...英매체 뽑은 韓 최고 선수 2024-08-19 15:27:09
뮌헨)였다. 기브미스포츠는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나폴리(이탈리아)는 김민재의 활약 덕에 30년 만에 첫 리그 우승을 일궜다"고 전했다. 2022-2023시즌 김민재가 공헌한 나폴리의 우승은 1990년 이후 정확히 33년 만이었다. 5위로는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토트넘 등에서 활약한 측면...
인니, 신수도 '건설지연'에 독립기념 행사 두곳서 열어 2024-08-17 19:14:50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 등 1천300여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숙소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당초 참석 인원 8천명을 1천300여명으로 줄였다. 참석자들 중 수백명은 지역 주민과 공사 인부들이었다. 행사는 예배와 군사 행진, 예포 발사, 대형 국기 게양 등으로 진행됐다....
인니 대통령 "新수도 건설 지연에…내달 공무원 이주도 늦어질듯" 2024-08-15 10:58:43
공연이나 열병식 등 행사도 수도 자카르타와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누산타라와 자카르타에서 동시에 열리게 된다. 누산타라 행사에는 조코위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하고, 자카르타 행사에는 마루프 아민 부통령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 당선인이...
中 공세에 맞서…필리핀, 남중국해 섬에 이주 장려·군시설 강화 2024-08-13 18:27:00
대규모 군사 시설이 들어선 수비 암초(중국명 주비자오)가 불과 20여㎞ 거리에서 밤에 도시처럼 조명을 환히 밝히고 있어 중국의 영역 확장 압박이 즉각 체감되는 곳이다. 이에 맞서 필리핀 측도 2018년부터 이 섬의 노후한 군사 시설을 개수하기 시작했다. 또 이곳에 사는 주민이 늘어날수록 영유권 확립에 도움이 될...
인니, 신수도서 첫 각료회의…차기 대통령 "수도이전 지속" 약속 2024-08-13 11:32:08
참석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은 그가 수도 이전 사업에 관심이 없다는 세간 우려를 의식한 듯 사업을 계속해 신수도 건설을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장관 자격으로 각료 회의에 참석한 그는 "다른 수도들처럼 우리도 신수도 건설에 수십 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끝마칠 것"이라며 "억지로 밀어붙여서는 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스값 청구서' 오나…러시아의 위기 [원자재 이슈탐구] 2024-08-12 02:01:37
부분을 빼앗겼고, 수비 병력도 부족한 우크라이나가 돌연 공격에 나선 데 대해 해석이 분분하다. 표면적으론 동부 전선의 러시아군을 일부라도 철수시키기 위해서란 설명이 유력하다. 수드자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선거리는 530㎞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점령하고 버텨 휴전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