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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檢수심위 제도개선 검토…공정성 시비 차단 나서나 2021-08-19 16:24:11
심의하는 수사심의위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제도 개선안을 검토 중이다. 수사심의위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의 수사 과정을 심의하고 수사 결과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외부전문가 회의다. 사건관계인이 검찰 수사 및 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각 지검에 검찰시민위원회 소집을...
백운규 '월성원전 조작' 배임교사…檢수심위, 불기소·수사중단 권고 2021-08-18 19:26:16
업무방해·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심의위 의견은 권고적 효력만 있을 뿐 검찰이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다만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권고한 만큼 검찰이 백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김 총장이 꺼낸 ‘수사심의위 카드’가 월성 원전 조기 폐쇄 사건의 여파 ...
청와대 "한강 실종 대학생 사건? 범죄 정황 확인 안 돼" 2021-07-22 18:49:02
국민청원에 대해 "현재까지의 수사 결과 손 군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22일 청와대는 이날 서면 답변에서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변사사건심의위원회가 보강 수사 필요성과 변사사건 종결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한 후 해당 사건을 종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강 실종 의대생 父, SBS '그알' 비판 "과장된 장면 넣어" 2021-07-11 00:43:49
30일 경찰은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한 변사사건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사건을 내사 종결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심의위 결과와 별개로 유족 측이 친구 A 씨를 지난달 23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 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 5월 25일...
공군 성추행 피해자 사망사건 관련자 38명…최대 성범죄 수사 2021-07-09 16:49:01
관련자인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과 수사계장 등을 뒤늦게 보직해임했다. 피해자인 이 중사의 국선변호인으로 선임됐지만 5월 6일까지 약 두 달간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 공군 법무실 소속 모 중위(단기 법무관)도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할 지 여부가 군 수사심의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성범죄가 발생한 20비행단...
결국 청와대 겨눈 檢 '월성원전 수사' 2021-06-30 19:26:29
김오수 검찰총장 직권으로 검찰수사심의위를 열어 검찰 외부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의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 이 같은 혐의들에 대해서는 대검과 대전지검의 의견이 엇갈리자 검찰 밖으로 공을 넘기기로 한 것이다. 검찰수사심의위는 법조계·학계·언론계·종교계 등 검찰 외부 인사와 일반 시민이 참여해 중요 사건의 수사...
[속보] 검찰총장, 백운규 배임교사 혐의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2021-06-30 18:02:49
검찰총장, 백운규 배임교사 혐의 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손정민 사건' 끝났다지만…여론 눈치에 警 "수사 계속" 2021-06-30 17:38:59
증거 확보와 손씨의 친구 A씨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겠다는 내용이다. 손씨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냈지만 끝까지 여론을 의식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경찰은 손씨 변사 사건의 마무리를 위해 변사사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기존 규칙에 따르면 위원장은 경찰서 과장이 맡게 돼 있지만 이번 심의위는...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 내사 종결…父 "수명 단축되는 느낌" 2021-06-30 01:44:19
심의위를 열어 손 씨 사망사건의 종결 여부를 결정하려 했다. 하지만 손 씨 유족 측이 손 씨와 실종 전까지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심의위 개최가 미뤄졌다. 경찰은 이번 심의위 결과와 별개로 친구 A 씨를 지난 23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한...
경찰, 손정민 씨 사건 '내사 종결' 결론 2021-06-29 22:23:00
유족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사사항을 상세히 설명했고, 유족의 요청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6시간30분 간 CCTV 영상을 열람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심의위가 끝난 직후 유족에게 결과를 직접 설명했다. 경찰은 변사 사건은 종결하되, 강력계 1개팀이 손씨의 최종 행적과 추가 증거를 계속 확인할 계획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