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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주민들에게 전기를 아껴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 버펄로에는 간밤에 적설량 45.7㎝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최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추위가 잠시 풀린 뒤 19∼20일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영하 12도를 넘어섰다. 극심한 추위에 난방 수요가 치솟으면서 에너지 사정도 비상이 걸렸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닷컴에 따르면 현재 오리건주 약 10만가구(이하 상업시설 포함), 텍사스주 2만8천가구, 펜실베이니아주 1만1천가구, 미시간주 1만가구, 위스콘신 6천가구 등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2021년...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기록인 영하 12도를 넘어섰다. 극심한 추위에 난방 수요가 치솟으면서 에너지 사정도 비상이 걸렸다.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닷컴에 따르면 현재 오리건주 약 10만가구(이하 상업시설 포함), 텍사스주 2만8천가구, 펜실베이니아주 1만1천가구, 미시간주 1만가구, 위스콘신 6천가구 등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2021...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2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오리건주에선 폭설과 강풍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추위로 인한 각종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오리건주는 강추위와 폭설이 자주 있지 않은 지역이라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차를 몰고...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지역에 4∼6인치(10∼15㎝)의 눈이 예보됐다. 새러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해 필수 물품을 운반하는 트럭 등 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강추위에 난방 수요가 치솟으면서 전력망도 위협받고 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닷컴에 따르면 현재 미 전역의...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지역에 4∼6인치(10∼15㎝)의 눈이 예보됐다. 새러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해 필수 물품을 운반하는 트럭 등 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강추위에 난방 수요가 치솟으면서 전력망도 위협받고 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닷컴에 따르면 현재 미 전역의 총...
공급 부족에 가격 '폭등'…17년 만에 최고치 2024-01-10 14:58:00
올라도 수요가 거의 줄지 않는다.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가동되어야 하고 우라늄 원료 비용이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대적으로 작다. 하지만 우라늄 가격이 더 오르면 경상비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계원자력협회는 원자재 가격이 파운드당 100달러 이상으로...
수요 많아 우라늄 가격 17년 만에 최고…수급 전망 어두워 2024-01-10 09:43:31
수요 많아 우라늄 가격 17년 만에 최고…수급 전망 어두워 강추위 예보에 천연가스도 새해 들어 27% 급등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원자력 발전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았기 때문인데, 앞으로도 수급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우라늄 시장...
1월 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9 08:06:49
천연가스 선물도 미국 전역에 예고된 한파 예보를 주시하며 사흘째 큰 폭으로 오르고 있죠? 오늘도 3% 가깝게 상승하며 3달러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연말에 평년 대비 따뜻했던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됐던 만큼, 미국 천연가스 재고는 여전히 과잉 상태입니다. 기온 저하가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다면,...
'냉동고 한파'에 전력수요 올겨울 최대치 기록 2023-12-22 20:19:27
이상 급증했다. 다만 전력예비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번 주에는 한빛 5호기가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되고, 수요반응자원(DR)을 활용한 전력수요 감축도 수급관리에 기여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극심한 한파와 폭설이 1월 중에도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며 "기상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