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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네이버 AI…최수연 "파트너사 성장 지지할 것" 2023-08-24 10:00:00
세종은 60만 유닛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단일 기업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각 세종은 초대규모AI의 브레인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AI 경쟁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조연설에서 최...
친족회사 신고 누락 카카오 김범수 '공정위 경고' 2023-08-16 18:23:18
카카오는 매년 공정위에 소속 회사와 총수의 친족 현황을 제출해야 한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누락된 두 회사는 초원육가공과 미트서울축산무역으로, 김 전 의장의 친족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다 출자자다. 공정거래법상 카카오 소속 회사다. 그러나 김 전 의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두 회사를 소속...
하와이 산불로 '여의도 3배' 면적 잿더미…복구비용 7조원 추정 2023-08-13 03:58:38
카운티 당국은 전날 기준으로 6개 긴급 대피소에 수용된 인원이 1천418명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아직 실종자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9시 기준 8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연방재난관리청은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의 시신 수색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탐지견 5마리가 투입돼 수색을 돕고 있다...
"최저임금제 손보겠다"…이정식 장관 "낡은 규제, 원점서 고민" [플러스초대석] 2023-08-11 18:54:09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사이에 공급은 줄었는데 수요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연령이 50대 이상, 92% 차지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로 월 300~500만원의 시장 가격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 맞벌이 부부들에게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고민입니다. 해외에서도...
하와이 사흘째 산불 대란…53명 숨지고 공항서 수천명 발동동(종합) 2023-08-11 11:05:34
이재민 1천여명 수용 수령 150년 넘은 나무·역사적 건물 등 소실…화재 진압률 70∼8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10일(현지시간)까지 사흘째 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당국이 파악한 화재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었다. 마우이 카운티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오후...
도예·전시…실내서 'K잼버리' 2023-08-10 17:19:39
등 수도권 소재 그룹 연수원 네 곳에서 수용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부 대원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 자동차산업 현황을 살펴봤다. 각 지자체는 자체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가자의 실내 활동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건축을 중심으로...
태풍이 몰고 온 '실내 잼버리'…기업이 앞장서고 지자체가 뒷받침 2023-08-10 16:18:10
연수원 4곳에서 수용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부 대원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한국 자동차산업 현황을 살펴보는 기회도 얻었다. 각 지자체는 자체 공연과 전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실내 활동을 지원했다. 서울시청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에서 건축을 중심으로 한...
'예약 당일 취소했는데도 환불 거부'…4년간 숙박 불만 9천건 2023-08-10 12:00:00
환급을 거부했다. A씨는 부당하다며 항의했으나 수용되지 않았고, 결국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요청했다. 소비자들이 국내외 여행 시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숙박 플랫폼의 부당한 환불 지연·거부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2022년 4년간 접수된 숙박 관련 국제거래 소비자...
하와이, 대형 산불 피해 확산…최소 6명 사망·20여명 부상(종합) 2023-08-10 06:13:24
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웃티지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마우이 지역의 약 1만4천500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미국 적십자사는 마우이 고등학교에 대피소를 열고, 주민과 관광객을 수용하고 있다. 마우이 카운티는 지역 곳곳의 도로와 학교를 폐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마우이 카운티의 서부 지역 모든 도로가 긴급...
경실련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는 LH 전관특혜 탓"(종합) 2023-07-31 11:43:02
수주 현황 분석 결과 LH 전관 영입업체 47곳이 용역의 55.4%(297건), 계약 금액의 69.4%(6천582억원)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LH에서 퇴직하고 재취업한 곳에 '몰아주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LH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실련의 공익감사 청구를 적극 수용하고 감사원 조사에도 협조하겠다"며 "비위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