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의회, 민주당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2024-05-10 13:43:25
했다. 또 제2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기초·광역의회가 연대해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 지방의회 역할·위상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21일 제1회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의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성과를 내 지방의회 역사에...
관람객 생명 위해 살신성인…故 김도현 중령 18주기 추모식 2024-05-09 00:10:48
회의 에어쇼에 참가하고 950시간 비행 기록을 가진 유망한 파일럿이었던 그는 2006년 5월 5일 수원 공군비행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에어쇼 도중 기체 고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비행기가 어린이를 포함해 1300여명이 운집한 관람석으로 향하자, 김 중령은 비상 탈출을 포기하고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李 연루'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특검으로 재판 개입하겠다는 野 2024-05-03 18:42:16
수원구치소를 방문해 이 전 부지사를 만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내놨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며 “사법...
[사설] 대학 자율로 결정된 의대 증원…의사들도 합리적 목소리 내야 2024-04-19 17:55:49
회의 폐쇄성은 많은 국민의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지난 16일엔 경남 함안에서 사고로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가 48개 병원의 거부 끝에 6시간이 지나서야 경기 수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의료 공백이 없었다면 살 수 있었을 환자들의 죽음도 이어지고 있다. 그 가족들의 황망함과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사업' 추진 2024-04-19 10:31:04
△수원 광교 바이오 주간(인큐베이팅단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행사는 인큐베이팅 단계 5500만 원, 유망 단계 7500만 원, 우수 단계 9000만 원 등의 개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의 50% 이상을 경기도 소재 업체에 활용하도록 설계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했다. 도는 이와 함께 학계, 전문...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아 다음 날 0시 25분께 A씨는 아주대병원에 도착해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문체부, 개도국에 한국 관광개발 정책 전수 2024-04-18 08:37:52
회의'에 우간다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실무급 관광지도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과 수원, 춘천 등에서 실무급 관광정책 연수도 진행한다. 장 차관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은 관광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위한...
이재명 "검찰청서 이화영-김성태 술 파티? 건달도 안할 짓" 2024-04-15 11:20:22
회의를 했다는 것이 이것이 검사 승인 없이 가능가"라며 "누군가를 잡아넣기 위해 구속 수감자를 모아서 술 파티하고, 진술 조작하는 작전회의를 검찰이 사실상 승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에서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이순신 12척' 언급한 한동훈…"살려달라" 현수막도 등장 2024-04-08 19:04:28
수원 유세에서는 “(야권은) 200석을 가지고 헌법 바꿔버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빼버릴 거고, 사면권을 국회에 자기 스스로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서는 “이 사람들이 말하는 (국회의원) 200명은 이재명과 조국에게 아첨하는 사람들로 100% 채워 넣은, 친위대 같은 200명”이라며 “훨씬...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것은 펴고 끊어진 것은 잇는다.” 1953년 10월 수원 평동 7번지. 스물일곱 살 청년 최종건(SK그룹 창업회장)은 이 집 창고에서 6·25전쟁으로 산산조각난 직물공장 부품을 조립하며 이렇게 말했다. “공장을 재건하면 동네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는 목표 하나로 서울과 수원, 인천을 돌아다니며 부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