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아시아인 증오범죄 느는데…아시아계 판사 비율은 0.1% 미만 2024-05-28 04:27:41
뒤를 이었다. 미국 판사 중 아시아계 비중은 그야말로 극소수임을 알 수 있다. 판사에 더해 변호사와 로클럭(법관을 보조하는 재판·법률연구원) 등을 합한 법률 직종 전체로 봐도 총종사자 189만7천명 가운데 아시아계는 4.4%에 불과했다. 백인이 82.7%, 흑인이 10.0%, 히스패닉이 9.7%였다. 아시아계는 미국 전체 노동...
한국, 유엔 안보리 의장국 맡는다 2024-05-24 08:16:03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 것은 10년 만이다. 수임 기간 유엔 내에서 사이버 안보의 의제화를 추진하고 필요시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23일(현지시간)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한 달간 우리나라가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ETF 상장 승인…김호중 구속 기로 [모닝브리핑] 2024-05-24 06:46:46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 것은 10년 만으로, 수임 기간 유엔 내에서 사이버 안보의 의제화를 추진하고 필요시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이사국이 나라 이름 알파벳 순서대로 한 달씩 돌아가면서 맡고 있습니다. 의장국은 안보리의 각종 공식 회의는 물론 비공식 협의를 주재...
韓, 내달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北 이슈, 언제든 회의 개최" 2024-05-24 03:47:43
10년 만으로, 수임 기간 유엔 내에서 사이버 안보의 의제화를 추진하고 필요시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한 달간 우리나라가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정인교 통상본부장, APEC 각료회의 참석…2025년 의장국 준비 2024-05-19 13:03:59
갖고 각국의 APEC 의장국 경험을 듣고 한국의 2025년 APEC 의장국 수임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 각료와 만나 양국 간 무역협정 협상, 공급망 안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있다.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사건을 수임할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입법과 현실의 괴리를 발견했다. 피해 근로자들은 더 많은 보상금을 받고 싶어 하고, 사업주나 관리자의 처벌은 원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은 반대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 사업주의 형사 책임은 조금 낮추고 민사 책임을 강화하는...
공수처장 청문회…각종 편법·특혜 여야 한 목소리 '질타' 2024-05-17 15:06:55
20년 근무를 하다가 개업하지 않았나. 사건수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게 현실"이라며 "자질이 굉장히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 후보자 배우자와 딸에 대한 채용 특혜·탈세 의혹을 거론하며 "법꾸라지, 법기술자라는 말을 아는가"라며 "본인 문제에 대한 법적 접근이 상당히 기술적"이라고...
"중대재해법, 경영자 처벌 덜고 피해자 보상금 올려야" 2024-05-15 18:48:38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사건을 수임할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에서 입법과 현실의 괴리를 발견했다. 피해 근로자들은 더 많은 보상금을 받고 싶어 하고, 사업주나 관리자의 처벌은 원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은 반대 방향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15일 기자와 만난 우 당선인이 “정책 관련 1호...
"일본 중재 시장, 발전 가능성 높아... 한국, 모범적인 중재지" 2024-05-13 13:56:02
사건을 수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한국 법조계는 서로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중재 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데에는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다"며 "일본 시장도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 평했다. 최근 중재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의 활용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봤다. 중재 판정의...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자유수임제로만 제도가 운영되다보니 감사인인 회계법인이 피감사인인 기업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다. 반면 신외감법 도입 이후 한국 순위는 30위권으로 올라왔다. 회계감사의 질이 상당히 올랐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한국의 경제적 규모를 고려하면 회계투명성 순위가 최소 20위권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