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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희귀 기념주화' 대전서 한눈에 2024-01-24 19:05:38
순도, 무게를 공식적으로 보증한다. 전 세계 수집가가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재가 시세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 기존 기념주화와 차별성을 갖는다. 2022년 기준 미국(독수리) 중국(판다) 캐나다(단풍) 오스트리아(필하모닉) 호주(캥거루) 영국 등 해외 6대 주요국의 예술형...
'이건희 컬렉션'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으로 찾아간다 2024-01-24 18:44:04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가 내년부터 미국 두 개 도시와 유럽을 찾는다. 지난 2년간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둘러본 전시다. 고구려 광개토왕비 탁본이나 조선 외규장각 의궤 등에 대한 박물관 상설 전시도 새 단장을 한다.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사진)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업주 손자 어떤 인물이길래…루이비통, 영감 받은 주얼리 내놨다 2024-01-11 15:15:17
장식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예술품 수집가이자 애서가로 루이비통의 대표 제품인 여행용 가방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가 주도한 협회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 작가가 교류하기도 했다. 컬렉션은 총 16종의 주얼리와 2종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된다. 브랜드는 가스통 루이 비통의...
나치가 강탈한 피사로 명화…미 항소법원도 "주인은 미술관" 2024-01-10 16:23:44
여러 차례 바뀌다가 독일 기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였던 한스 하인리히 티센 보르네미사 남작에게 넘어갔다. 보르네미사 남작은 1993년 이 작품을 포함해 수백 점의 수집품을 스페인에 팔았고, 스페인은 이를 보관·전시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미술관을 지었다. 원소유자였던 유대인 여성의 미국인 유족(손자)이 이 작...
아시아 젊은 부호들, 미술품 경매 '큰손' 부상 2024-01-08 15:40:10
및 큐레이션 책임자는 "밀레니얼 수집가들은 조형미술에 매력을 느낀다"면서 "젊은 구매자들 사이에는 영적인 공간을 묘사하는 초현실주의 작품에 대한 수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젊은층 구매자의 64%는 수집 과정에서 신진작가를 중요시한다고 답해 43%에 그친 고령층과 대조를 보이기도 했다. anfour@yna.co.kr (끝)...
추억의 '후뢰시맨'이 왔다…컴투스플랫폼, 35주년 기념 팬미팅 2024-01-04 09:35:20
또 '후뢰시맨' 공식 주제곡과 미출시 사운드트랙, 국내 수집가 '징비록'의 실제 촬영에 사용된 의상 소장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팬미팅 입장권은 컴투스플랫폼의 NFT 거래소 'X-PLANET'에서 판매된다. 후뢰시맨 35주년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보유자를 위한 선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이후...
'2,500억'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부부 2024-01-03 13:38:43
미술품 수집가인 마리아-빌 벨 부부의 의뢰로 안도 다다오가 설계를 맡았으며 완공하기까지 12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의 거래 가격은 미국 유명인들 사이에서 안도 다다오의 컬트적인 인기를 공고히 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역대 주택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고 WSJ은 전했다. 지난해 고가에 거래된 주택...
비욘세-제이지 부부, 美 최고가 주택 매입…안도 다다오 설계 2024-01-03 10:06:38
이 저택은 당초 미술품 수집가인 마리아-빌 벨 부부의 의뢰로 안도 다다오가 설계를 맡았으며 완공하기까지 12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택의 거래 가격은 미국 유명인들 사이에서 안도 다다오의 컬트적인 인기를 공고히 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역대 주택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고 WSJ은 전했다. 지난해 고가에...
마이애미의 작은 아트페어…파리 라거펠트 저택 문을 열다 2023-12-14 18:57:22
갤러리, 브랜드 전문가와 수집가들은 3년을 고민했다. “판박이 같은 아트페어는 지겹지 않아? 마이애미로 사람들을 오게 하려면 뭘 해야 하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내놓은 게 바로 ‘디자인 마이애미’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와 같은 시기에 열리는 부티크 아트페어다. 천편일률적인 하얀색 부스를 구획별로 나누고,...
[천자칼럼] 영국박물관 못잖은 국립중앙박물관 2023-12-13 17:58:06
나란히 전시한 ‘사유의 방’은 ‘불멍’(불상을 멍하게 바라봄) 명소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 영상과 외국 전문가들도 감탄하는 새로운 전시 기법 등도 매력적이다. 지난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기증품을 선보인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관람객 증가의 기폭제로 꼽힌다. 역시 콘텐츠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