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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 vs 시프린 21일 활강 맞대결 무산…시프린 출전 포기(종합) 2018-02-20 08:26:24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처음 성사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대회 초반 스키장을 덮친 강풍이 변수가 되면서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여자 회전, 대회전 일정이 잇따라 미뤄져 15∼16일 모두 레이스를 소화한 시프린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슈퍼대회전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다. 시프린이 없는 가운데 슈퍼대회전에서 본은 중반까지...
[올림픽] 관록의 여제 vs 패기의 요정…본·시프린 21일 활강서 첫 격돌 2018-02-20 06:37:25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처음 성사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대회 초반 스키장을 덮친 강풍이 변수가 되면서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여자 회전, 대회전 일정이 잇따라 미뤄져 15∼16일 모두 레이스를 소화한 시프린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슈퍼대회전을 건너뛰었기 때문이다. 시프린이 없는 가운데 슈퍼대회전에서 본은 중반까지...
[올림픽] '악플' 세례받는 본, 서이라·부탱처럼 시상대에 오를까 2018-02-19 14:39:42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6위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그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본에게 '악성 댓글'을 달며 조롱하기 시작한 것이다. 본이 지난해 12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며 "평창올림픽 이후 백악관에서 초청하더라도 응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에 대한...
[올림픽] 린지 본, 활강 첫 연습 1위…"다시 한 번 준비 완료" 2018-02-18 16:01:10
17일 슈퍼대회전에서 공동 6위에 그쳤다. 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내려오던 본은 경기 막판 살짝 미끄러지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본은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걸 바친 경기지만, 한 번의 실수 때문에 메달을 놓쳤다. 그렇지만 슬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마음은 이미 산에 놓고 왔다"는...
[올림픽] '팔방미인' 레데츠카의 아버지는 '체코의 조용필' 2018-02-18 11:46:26
여름에는 비치발리볼과 윈드서핑을 즐긴다. 슈퍼대회전 우승 뒤 인터뷰에서 그는 '도쿄올림픽에 윈드서핑 선수로 출전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안될 것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레데츠카는 24일 열릴 알파인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에서 사상 첫 스키·스노보드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레데츠키는 "체코에...
[ 사진 송고 LIST ] 2018-02-17 17:00:01
최재구 [올림픽] 알파인 슈퍼대회전 '우리가 금은동' 02/17 15:47 서울 최재구 [올림픽] 환하게 웃는 여자 슈퍼대회전 최강자들 02/17 15:48 지방 김준호 충남 금산군 야산 불…660㎡ 태우고 2시간 30분만에 진화 02/17 16:02 서울 하사헌 '설연휴에는 민속예술을 즐기자' 02/17 16:02 서울...
[올림픽] 알파인 '깜짝 금' 스노보더 레데츠카 "뭔가 잘못된 줄 알았어요"(종합) 2018-02-17 16:27:18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1위인 것을 처음 봤을 때는 분명히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이 기록에서 몇 초가 더 해질 것으로 생각했다"며 당시 생각을 전했다. 이어 "화면을 계속 보며 기다리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의 함성이 들려 내 것이라는 걸...
[올림픽] '피겨킹' 하뉴, 역대 동계올림픽 1천번째 금메달 '겹경사'(종합) 2018-02-17 16:03:54
앞서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23)다. 스노보드 전문인 레데츠카는 '부업'으로 출전한 슈퍼 대회전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에 동시 출전하는 이정표도 세웠다....
[올림픽] 린지 본, 스노보드 출신 레데츠카 금메달에 "충격적인 일"(종합) 2018-02-17 15:55:54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에스터 레데츠카(23·체코)가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표현이다. 레데츠카의 주 종목은 알파인 스노보드다. 그는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스노보드 평행회전 6위, 평행대회전 7위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5년과 2017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올림픽] '피겨킹' 하뉴, 역대 동계올림픽 1천번째 금메달 '겹경사' 2018-02-17 15:53:13
앞서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낸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23)다. 스노보드 전문인 레데츠카는 '부업'으로 출전한 슈퍼 대회전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에 동시 출전하는 이정표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