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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승타' 이대호 "PS 희망 하나만으로 최선 다해야" 2018-09-27 22:47:22
1, 2루에서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그리고 26일 NC전에서는 4-4로 맞선 5회말 2사 3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 덕분에 8위 롯데는 넥센을 8-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제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는 2.5게임이다. 이대호는 "팀이 이겨서 좋다"면서 "찬스가 올 수 있게 앞에 있는...
2연패 빠진 다저스, '6연승' 콜로라도에 추월당했다 2018-09-27 14:04:11
번번이 실패했다. 애리조나는 5회말 A.J. 폴록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말에는 데이비드 페랄타가 솔로포로 1점을 더했다. 그레인키는 6이닝을 8피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5승(11패) 고지에 올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승환, 필라델피아전 1이닝 퍼펙트…콜로라도 6연승(종합) 2018-09-27 12:41:41
타이기록을 세웠다. 1900년 이후 첫 8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한 투수는 1986년 짐 데샤이(휴스턴 애스트로스), 2014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마르케스가 역대 3번째다. 타선에서는 데이비드 달이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고, 트레버 스토리가 투런포로 2타점을 더했다. changyong@yna.co.kr...
'최지만 휴식' 탬파베이, 2연패 탈출…양키스 다나카 6패 2018-09-27 12:10:09
닐 워커의 중월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뽑자 탬파베이는 공수교대 후 곧바로 3점을 만회했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조이 웬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데 이어 계속된 1사 1, 2루에서 투수 앞 땅볼 때 2루 송구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다. 기세가 오른 탬파베이는 윌리 아다메스의 내야 안타로 또 1점을 뽑고 3-3 동점을...
두산, 패하고도 매직넘버 '1'…한화, KIA 꺾고 3위 수성(종합) 2018-09-23 18:46:36
8회 역전 스리런포로 두산 정규리그 우승 확정 저지 LG, 유강남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6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NC 다이노스가 재비어 스크럭스의 극적인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의 안방 우승 축포를 저지했다.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NC, 두산 우승 축포 저지…두산 매직넘버 '1' 남았다 2018-09-23 17:20:58
다이노스가 재비어 스크럭스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쏘려던 두산 베어스의 발목을 잡았다.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7회말까지 단 1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1-2로 끌려가던 NC는 8회말 전세를 뒤집었다. 2사에서...
마차도 개인 첫 100타점…다저스, 샌디에이고 완파 2018-09-23 13:03:19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불펜진이 또다시 흔들린 탓에 9회초 1사 만루에서 긴급 투입된 마무리 켄리 얀선은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잠재우고 시즌 37세이브(1승 5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매니 마차도가 3회말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날은 다저스 구단이...
'브리검 10승' 넥센, SK 꺾고 3위 추격 재시동 2018-09-22 19:52:14
1회말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와 제리 샌즈의 스리런 홈런으로 대거 5점을 뽑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마이클 초이스의 대체 외국인 타자인 샌즈는 KBO리그 첫 홈런과 이날 3호 홈런을 모두 산체스를 상대로 뽑아내며 유독 강한 면모를 뽐냈다. 산체스는 넥센의 집중타를 견디지 못하고 1회만 던지고 교체됐다. 산체스...
롯데 악몽의 8연패 탈출…KIA, 5위 LG 1경기 차 추격 2018-09-18 23:03:35
터뜨렸지만, 박병호의 영양가 만점짜리 홈런 한 방을 당해내지 못했다. 박병호는 4-7로 끌려가던 7회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를 날린 데 이어 8-7로 전세를 뒤집은 8회 2사 2루에서 9-7로 달아나는 중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박병호는 김하성의 우중간 2루타로 팀의 마지막 득점도 올렸다. 박병호는 KBO리그에서 최초로...
'개인 최다 5타점' NC 박민우 "1점이라도 내자고 생각했다" 2018-09-15 21:15:53
우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민우는 7회초에도 우전 안타로 타점을 올리는 등 필요할 때마다 팀에 득점을 안기며 펄펄 날았다. 박민우가 한 경기에서 타점 5개를 올린 것은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종전까지 박민우의 한 경기 최다 타점은 2016년 5월 1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올린 4타점이었다.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