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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 16개 대회 만에 첫 승을 달성한 한국 군단의 2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하지만 세계랭킹 496위 김인경(36)과 445위 강혜지(34)에게는 부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유일한 2인1조...
"트로피 만져보세요"…실험·도전정신 빛난 '괴짜 골퍼' 디섐보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30 18:07:51
원 플레인 스윙을 하는데, 멋져 보이는 스윙과는 거리가 있다. 클럽 구성도 남다르다. 아이언은 모두 길이가 같고 손과 손목을 과도하게 쓰지 않기 위해 매우 두꺼운 그립을 사용한다. 그가 쓰는 아이언의 클럽페이스는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커브가 있다. 사이드 스핀을 줄이기 위해 3차원(3D) 프린터로 따로 제작했다. 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US오픈으로 다시 스타덤 오른 '괴짜' 디섐보 2024-06-30 11:31:10
수 있었다는 것은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의 행보는 늘 골프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4년전 그는 체중을 120kg까지 늘리며 PGA투어 2시즌 연속 드라이버 비거리 1위, 2020년 첫 US오픈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골프계 전체에 몸을 키우고 볼 스피드를 높이는 바람을 불러왔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조...
윤이나, 어깨 통증으로 1라운드 도중 기권 2024-06-28 17:44:01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 16번홀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기를 포기했다. 윤이나는 이날 경기에 나설 때부터 어깨가 아팠다고 밝혔다. 통증을 참고 경기를 이어가던 그는 16번홀에서는 스윙할 수 없을 만큼 어깨가 아파 결국 기권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자신도 잘...
"연습 스윙 착각"…'이천 골프장 사망 사고' 이유 알고 보니 2024-06-28 10:09:09
골프 중이었는데, B씨가 세컨샷으로 친 공에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연습 스윙으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 같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을 촬영하는 폐쇄회로(CC)TV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목격자,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60대 여성 사망 '이천 골프장'…한 달 전 카트 사고도 있었다 2024-06-27 16:42:45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며칠 후 해당 골프장에서 낭떠러지에 처박힌 골프 카트를 목격한 이용객 C 씨는 "구겨진 카트를 보니 아찔했다. 경찰 조사 때문인지 며칠째 카트가 떨어진 채 방치돼 있었다. 골프장 측에서도 못 치운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C 씨는 "라운드 도중 주행 중인 카트에서 떨어지는 분을 몇 ...
[골프브리핑] 에어서울, 박혜준·김나영과 원데이 골프 클래스 2024-06-25 13:05:44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LPGA 대표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박혜준과 김나영은 이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에 필요한 기술적, 심리적 노하우를 전달하고 편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프로는 사전에 고객들의 스윙 영상까지 전달받아, 고객별로 더욱 세심한...
AI 스타트업의 도전…광고 제작·골프 코칭·웹3.0 혁신[긱스] 2024-06-25 09:30:41
"AI가 실시간으로 골프 자세 교정"모아이스는 골프 스윙 자세를 실시간으로 AI 기반 골프 스윙 분석 앱 서비스 골프픽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근 모아이스 대표는 "오프라인 골프 개인 레슨은 체계적이지 않고 남이 찍어준 동영상으로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픽스는 골퍼 수천 명의 스윙을 학...
‘행운의 언덕’ 오른 박현경 "행운도 준비된 자가 잡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3 19:22: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원)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포천 퀸’에 등극한 박현경(24) “정말 몸이 부서져라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박현경은 ‘KLPGA 대상’만 바라보고 견뎌낸...
패션의 완성은 얼굴…골프 웨어 패션의 끝판왕은 양말 2024-06-20 17:48:29
시선을 삭스에 두고 유행지난 골프웨어나 꼭 골프브랜드가 아닌 옷이어도 충분히 삭스 하나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는 컨셉트로 삭스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지 3년이 되었다. 피테나골프는 발은 제 2의 심장으로 발이 편해야 안정적인 골프스윙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18홀 내내 발은 편안하고 동시에 주목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