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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3-06 06:00:05
인증제는 EU 이사회와 의회의 승인을 거치면 발효된다. 스튜어드십 코드 7년 만에 개정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원칙)가 개정된다. 2월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1차 해설서에 기업 밸류업 관련 내용을 추가하는 개정 논의를 시작했다. 앞서 G20/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 역시 8년여간 ...
외면받는 ESG 펀드…'무늬만 ESG' '상장폐지' 속속 등장 2024-03-05 17:22:23
완화해 기술주에 집중 투자했다. 다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주주환원 흐름이 ESG 펀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주주행동주의가 확산하고 정책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이 강조되는 최근의 분위기는 운용사가 투자 시계를 더 길게 가져가도록 유도하는...
작년 ESG펀드 순자산 2.4% 증가…3년 수익률 '아웃퍼폼' 2024-03-05 15:33:09
평가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의 전제는 장기주의(long-termism)이며 ESG 펀드 운용전략의 효과가 장기 투자성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되고 정책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의 분위기는 운용사들이 투자시계를 더 길게 가져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작년 국내 ESG펀드 순자산 2.4% 증가…시장 수익률 1%p 하회 2024-03-05 11:30:25
"ESG 투자의 전제는 장기 투자이며 ESG 펀드 운용전략의 효과가 장기 투자 성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하고 정책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의 분위기는 운용사들이 투자 시계를 더 길게 가져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일본 '밸류업'보다 강한 잠재력…'스튜어드십 코드'가 뭐길래? 2024-03-04 07:00:05
'스튜어드십 코드'를 연계시키기로 하면서 시장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밸류업 방안 중 거의 유일하게 '강행 규정'의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주요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지침을 의미한다. 기관이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IPO챗] 이종승 IR큐더스 대표 "지금 공모주 열기 뜨겁지만, 불안하다" 2024-03-04 06:05:01
개혁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일본은 금융 당국 주도로 스튜어드십 코드 및 기업지배구조 코드 정착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모두 28차례에 걸쳐 지속해서 후속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금융 당국과 법무부, 경제산업부 같은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학계, 상장 기업, 운용 업계, IR(기업 홍보) 업계...
[다산칼럼] 비교되는 韓·日의 주식시장 개선정책 2024-03-03 17:58:45
제공 △‘코리아 밸류업지수’ 출시, 스튜어드십 코드 반영 등을 통해 기업 가치 우수 기업에 대한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투자 지원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을 중장기 과제로 지속 추진하기 위한 전담 지원체계 구축이다. 기업 가치 제고가 목적인 점에서 일본의 정책과 비슷하다. 기업의 가치가 올라 주가가 상승하면...
[숫자로 읽는 교육·경제] 상장사 '밸류업 방안', 연 1회 자율 공시한다 2024-03-03 17:37:38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에 밸류업 프로그램을 반영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기관 자금이 우선 유입되도록 시장 여건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 사이에선 ‘이 정도 정책으로 통하겠느냐’는 우려가 나왔다.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만한...
"그들만의 리그 아니냐"…K밸류업서 소외된 코스닥 [돈앤톡] 2024-03-03 07:30:01
정부가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개정, 기업가치 향상이 예상되는 종목 중심의 지수·ETF(상장지수펀드) 개발 등을 통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유입을 유도하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도 코스닥에는 거의 해당되지 않습니다. '밸류업 지수·ETF'로 기관을 끌어들이기도 한계가 있는...
[마켓인사이트] 제동걸린 저PBR 랠리…미국발 훈풍 기대해볼까 2024-03-03 07:00:02
▲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 코드에 기업가치 제고 노력 반영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를 두고 국내 기업의 만성적 저평가를 해소하는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으나, 대책 이행을 기업 자율에 맡기는 등 강제성이 없고 세부 내용은 추후 결정하기로 하는 등 구체성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