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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로야구서 태권도 시범…첫 '한국문화' 한마당 2024-07-13 12:07:09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 소속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정규 시리즈 경기가 펼쳐진 곳이다. 올해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일전을 벌였다. 경기 전 멕시코 청년 25명은 격파와 품새 등 태권도 시범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는 경기...
"휴잭맨 아냐?" 한국 오자마자 달려갔다…요즘 난리난 곳이 [이슈+] 2024-07-13 07:58:25
스포츠에 비해 남녀성비가 비슷한 편이었다"면서도 "다만 과거에는 치어리더 문화가 강한 탓에 남성 취미 혹은 문화라는 편견이 깔려 있어 진입장벽이 높았다면,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등이 등장하며 다가가기 쉽게 인식이 바뀐 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아이돌 팬덤' 문화가 야구에 녹아들면서...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2024-07-12 18:17:45
각 구단이 출시한 캐릭터 머리띠를 쓰거나 응원 손팻말을 든 여성 팬이 차지했다. 최연희 씨(22)는 “친구 따라 경기를 보러 왔다가 투수 한 명을 좋아하게 돼 계속해서 직관하고 있다”며 “유니폼과 머리띠를 모으기 위해 광주, 부산 등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고 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 2030 여성이...
'스포츠 판' 흔드는 2030 여성 2024-07-12 17:59:09
스포츠 관련 굿즈와 콘텐츠 유행도 선도한다. 2030 여성이 야구를 비롯한 국내 프로 스포츠 시장의 ‘신주류’로 부상한 것이다. 12일 KBO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로야구 티켓 구매자 중 여성 비중은 54.4%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3.7%포인트 늘었다. 여성 관중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37.8%에서 올해 41.4%로...
2030 女 몰리자 '초대박'…"아이돌 대신 야구선수에 돈 써요" [이슈+] 2024-07-12 16:29:06
이상은 각 구단이 출시한 캐릭터 머리띠를 쓰거나 응원 손팻말을 든 여성 팬이었다. 최연희 씨(22)는 “친구 따라 경기를 보러 왔다가 투수 한 명을 좋아하게 돼 계속해서 직관하고 있다”며 “유니폼과 머리띠를 모으기 위해 광주, 부산 등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고 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시장에서 2030 여성이...
네이버 이용자가 뽑은 상반기 프로야구 베스트 플레이어는 2024-07-10 06:01:01
10일 ICT업계에 따르면 최정은 상반기에 네이버 스포츠의 베스트 플레이어에 총 49회 선정돼 1위에 올랐다. 네이버 스포츠에서는 이용자가 그날 활약한 선수에게 투표해 베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할 수 있다. 최정이 상반기에 얻은 표는 누적 13만4천799표였다. 2위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으로 43회 선정됐다. 누리꾼...
야구 돔구장 짓는 5년간…잠실주경기장서 '플레이볼' 2024-07-09 17:44:16
구단과 상업광고 사용료를 조정하는 등 비용 보전 방법을 협의할 예정이다. 2032년엔 호텔 직관 첨단 돔구장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잠실야구장을 헐고 돔구장·호텔을 짓는 내용의 ‘잠실 일대 첨단 스포츠·전시 컨벤션 시설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대체 구장으로 목동야구장, 고척스카이돔, 인천시 및 경기 수원시...
"럭비 불모지에 단비를"…OK금융, '럭비 알리기' 앞장 2024-07-09 11:09:04
받지 않는 '포용성'의 가치를 알리는 스포츠인 럭비를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다. HSBC는 1865년 홍콩에서 설립돼 1991년 본사를 럭비 종주국인 영국으로 옮긴 후, 럭비 관련 스포츠 후원과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남자 7인제 럭비 국가대항전 최상위 대회인...
LG·두산, 5년 간 '잠실 주경기장' 쓴다…대체 야구장 결정 2024-07-09 10:02:39
올림픽대로 지하화 구간과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개발 사업 공사구역 등과 구분되는 별도의 보행 전용통로를 설치해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한다. 허구연 KBO 총재는 “서울시를 중심으로 어려운 이해 관계와 난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야구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KBO는...
[편집장 레터] 클린스만과 김성근 2024-07-05 06:04:01
아닐까요. 문득 2명의 스포츠 리더가 떠오릅니다. 지난 2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위르겐 클린스만과 최근 JTBC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김성근 감독입니다. 물론 스포츠 리더와 기업의 경영자는 달라도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조직을 이끌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