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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 냈다. 한때 조던 스피스(미국)와 모리카와에게 공동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그는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코로나·올림픽 악재에도…'최고 역사' 메이저 디 오픈 막 오른다 2021-07-13 11:58:33
출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은 PGA 챔피언십을 이어 올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2014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2017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도 출전한다.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극적으로 디 오픈 출전권을 따낸 교포 이민우(호주)도 첫...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위 잰더 쇼플리 "결혼했어요" 깜짝 발표 2021-07-06 15:18:06
올린 것으로 보인다. 2017년 PGA투어에 데뷔한 쇼플리는 그해 투어챔피언십 등 2승을 따내 신인왕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뒀고 현재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다. 1993년생 동갑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고교 시절부터 주니어 골프 무대를 휩쓸어 PGA투어...
카네, "고품격 골프 문화 선도"…부쉬넬·PXG 등 '최고 라인업' 총집결 2021-06-09 15:34:19
LPGA 선수들의 비밀병기다.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등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카네가 커스텀 클럽의 영역을 확장하며 도입했다. ‘해외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립’ 정도로 알려졌지만 국내에 정식 수입된 이후 지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대부분이 사용하...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세이브했다. 하지만 스피스는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책을 범해 1타를 잃었다. 자신의 홈그라운드에서 갤러리들의 지지를 받으며 경기를 치른 스피스의 4라운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에 그쳤다. 반면 코크랙은 78.57%의 공을 페어웨이에 올렸다. 30대 중반이던 지난해 10월에야 PGA투어 첫승을...
미컬슨, 최고령 메이저 챔프 도전 2021-05-23 17:42:20
디섐보(28·미국)는 2언더파 214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임성재(23)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1타를 잃고 사흘 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서 이 대회 우승만 남겨두고 있는 조던 스피스(28·미국)는 이븐파 공동 13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경훈,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나 2021-05-16 17:48:34
번스가 1타를 더 줄이면서 단독 2위로 내려갔다. 그는 4라운드에서 번스, 샬 슈워츨(37·남아공)과 챔피언조에서 승부를 펼친다. 번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텍사스 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슈워츨, 맷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이름을...
이경훈, 1타차 단독 2위…PGA 투어 첫승 노린다 2021-05-16 14:38:12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텍사스 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는 총 17언더파 199타로 슈워츨, 맷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마스터스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첫 출전한 대회였지만 18번홀에서 이글을 잡는 등 투병 사실이 무색할 정도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달...
고향에 돌아오자 또 '펄펄'…스피스,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5-14 18:29:23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9언더파 63타를 친 그는 J.J 스폰(31·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스피스는 지난달 열린...
입장료·기념품 수익으로 충당…3R 직후 상금 공개 2021-04-11 18:01:19
차례 우승했다. 총 955만6100달러(약 107억1239만원)를 벌었다. 올해는 다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상금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 25차례 본선에 진출해 세 번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이 806만7500달러(약 90억4300만원), 조던 스피스(미국)가 459만4800만달러(약 51억5000만원)로 뒤를 이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