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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과 코로나 이후 교육 논의 2021-12-07 06:00:02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과 발간을 준비하는 'OECD 교육 2030 한국보고서'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OECD 교육국과의 협력은 '2022 교육과정 개정' 등...
학교 '급식·돌봄' 차질 빚어질 듯 2021-12-01 18:06:26
교육감 총회에서는 ‘기본급 정액 2만9000원 인상, 명절휴가비 정액 40만원 인상, 근속수당 급간 4000원 인상’ 등을 수정안으로 제시했지만 시도교육청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협상은 결국 결렬됐다. 교육청 측은 학비연대 요구를 충족하려면 예산을 크게 늘릴 수밖에 없다며 사실상 ‘수용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돌봄전담사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2021-11-15 13:43:45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주최로 돌봄전담사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이 15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이들은 시도교육감들이 교육부의 돌봄 개선안을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19일부터 돌봄전담사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기자
유은혜 "12∼17세도 백신접종…접종 여부에 따른 불이익 없어야" 2021-09-24 12:20:33
전국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라며 "각 학교의 지필·수행평가 등 학교급별 학사일정에 무리가 없도록 충분한 기간을 부여하고 출결·평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학사 운영 지원방안을 질병청과...
기재부 '교육교부금 개편'에…교육계 반발 2021-09-13 17:51:47
제기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조 교육감뿐 아니라 교원단체인 서울교사노조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기재부는 초·중등 학생 1인당 교육재정 규모의 지속 증가 등을 이유로 교육에 대한 지원을 줄이기보다 되레 이를 교육자치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교부금 사용이 방만하다”는 지적이...
2학기 전면등교 시행 여부 오늘 발표 2021-08-09 07:52:42
수준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 전국 하루 확진자가 2천명 이상인 4단계에서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방역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이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 등교수업 요구가 큰 학년을 포함해 일부 등교 확대가 필요하고...
4단계에도 등교할까…2학기 등교 방안 9일 발표 2021-08-04 19:48:47
확정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가, 교원단체, 시도교육감들과 논의에 나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방역 전문가들과 방역 당국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 등교수업 요구가 큰 학년을 포함해 일부 등교 확대가 필요하고 가능하다는 의견을 줬고 교원단체 간담회에서도 등교 확...
"학력 떨어지는 혁신학교 싫다"…건물 리모델링 막아선 학부모들 2021-08-03 17:18:31
조희연 서울교육감 등 진보교육감들의 대표적 교육정책이다. ‘이상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게 어렵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교육당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혁신학교와 전혀 상관없는 환경 개선 사업일 뿐인데 학부모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혁신학교’ 그림자에…서울 학부모들 “노후학교 리모델링 사업 반대” 2021-08-03 15:49:06
교육감 등 진보교육감들의 대표적 교육정책이다. ‘이상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게 어렵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교육당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혁신학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환경개선 사업일 뿐인데 학부모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사고 소송 10전 10패…野 "교육계 혼란만 초래" 2021-07-09 13:59:46
대변인은 "당장 조희연 교육감의 행보부터가 모순이니 설득력이 있을 턱이 없다"면서 "본인 자녀의 외고 진학에 '내로남불 비판을 받아들인다'면서도 '자사고 폐지는 계속하겠다'고 하니, 국민을 우습게 아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마저 이념의 볼모로 삼고, 하향 평준화로 국가 백년대계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