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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회의…"수사 의뢰" 2024-08-27 08:35:13
허위 영상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총 7천187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했는데, 올해는 7월 말까지만 전년의 90%에 달하는 6천434건을 시정 요구 결정했다. 앞서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 피해자...
'지인 능욕' 딥페이크 공포..."SNS 비공개로" 2024-08-26 15:14:1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성적 허위 영상물에 대해 총 7천187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했으나, 올해에는 7월 말까지 전년 대비 약 90%에 달하는 총 6천434건을 시정 요구로 결정했다. 올해 서울에서만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으로 10대 청소년 10명이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외국에...
"여군 벗겨서 망가뜨릴 것"…이번엔 '현역 군인들' 대화방 '발칵' 2024-08-26 07:16:17
있다는 우려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도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확산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 관련 대응에 나섰다. 방심위는 중점 모니터링에 착수해 악성 유포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매일 열리는 전자심의를 통해 성적 허위영상물을 24시간 이내에 시정 요구하겠다고도 했다....
방심위 "대학가 단체 대화방 성적 허위영상 강력 대응" 2024-08-22 18:07:55
한편, 방심위는 지난해 성적 허위 영상물에 대해 총 7천187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하였으나, 올해에는 7월 말까지 전년 대비 약 90%에 달하는 총 6천434건을 시정 요구 결정할 정도로 성적 허위 영상물의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김구라 "나영석·김태호도 아니면서…" 인성 빵점 PD 저격 2024-08-22 15:39:48
김구라는 "방송은 PD의 예술"이라며 "큰 덕목 중 하나가 창의성이다. 그리고 출연자와 합의도 중요해서 사람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PD는 인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나영석, 김태호는 창의력도 인성도 좋은데 대부분의 PD가 나영석, 김태호는 아니다"라며 "나영석, 김태호도 아닌데 인성 안 좋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엠폭스?…방심위, 사회혼란 정보 대응 2024-08-21 16:42:51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엠폭스 바이러스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을 틈타 확산하는 '사회혼란 야기 정보'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방심위는 대표적인 사회혼란 야기 정보 사례로 '코로나 백신에 원숭이 세포가 있다',...
케이블TV 2분기 우수 프로에 딜라이브 '서울 그곳은' 등 8편 2024-08-21 09:12:54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6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83편의 후보작 중 보도 4편, 정규 3편, 특집 1편 등 분야별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도 분야에서는 485개 시정질문과 답변 자료를 종합 분석해 잘못된 지자체 행정을 지적한 '표류하는 현안들'(LG헬로비전...
과징금 이행도 못 하는 방통위 불능, 누가 책임질 건가 [사설] 2024-08-19 17:30:03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마비 상태가 길어지면서 그 후유증이 적지 않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야당의 방통위원장 릴레이 탄핵 또는 추진에 따른 결과다.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기술 청사진 수립과 산업계의 AI 전환 지원 등 막중한 일을 해야 할 방통위가 불능 상태가 되면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할 주요 현안이 줄줄이...
방통위 '탄핵 전쟁'에 가려진 680억 과징금…구글·애플만 웃는다 2024-08-18 18:24:32
10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인앱 결제 문제와 관련해 구글에 475억원, 애플에 205억원 과징금을 부과하는 시정조치안을 발표했지만, 방통위 의결이 이뤄지지 않으며 10개월간 납부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다. 당시 방통위는 구글과 애플이 각각 앱 마켓을 운영하며 국내 사업자들에게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고, 수수료를...
빅테크에 칼 빼든 與 박정훈·최형두…"법제도 점검 필요" 2024-08-16 23:05:27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10월 애플·구글을 상대로 차별적 수수료 부과 및 특정 결제 방식 강제 등의 사유로 680억원(구글 475억원, 애플 205억원)의 과징금과 시정 조치안을 통보했으나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토론회는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 외에 조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