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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300억씩 쓰는 남자"…일상 공개한 오세훈 화제 2024-06-30 17:53:19
함께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부서 현안 보고, 광화문광장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저녁 식사는 마지막 일정인 서울시립대 강연을 위해 이동하며 차 안에서 김밥으로 해결했다. 오 시장은 '꿈을 이루는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말에 "성공하는 노하우라는 게 특별한 게 있을 수...
구민이 뽑은 마포구 1위 정책은 '효도 밥상' [메트로] 2024-06-28 18:07:00
꼽혔다.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전용 버스를 타고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민원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또 △4위 공덕 ‘누구나운동센터’ △5위 ‘실뿌리복지센터’ △6위 지하차도 인공지능(AI) 차단 시스템 및 투명 물막이판 △7위 홍대 ‘레드로드’ 기반 조성 △8위 망원유수지 어린이체육시설 △9위...
'짜장면 4500원' 이 가격 실화냐…"완전 거저 먹는 셈" [현장+] 2024-06-27 21:00:31
않는다"며 "점심이고 저녁이고 이곳에서 보통 식사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중국집이 위치한 곳은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송해길이다. 가게 점주는 "우리 가게는 이 거리에서도 가격이 특히 저렴하다 보니 생활이 힘든 노인분들도 많이 찾는다"며 "운영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 오전 8시30분에 아침 식사하시러 오는...
경북도·포항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SME 위크 26~28일 개최 2024-06-23 14:11:55
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 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SME Week는 프로그램 내용, 시설, 지원 인력 면에서 서울 및 수도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을 자랑한다”며 “이번 행사에 지역 중소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76세 득남' 김용건, 막둥이보다 3살 어린 손자까지…"건강해야 할 텐데" 2024-06-21 10:11:05
건강 검진에 돌입하며 노화를 실감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김용건 뿐 아니라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등은 '꽃대디 5인방'은 단체로 건강 검진을 받아 '기대 수명 80세 이상'의 결과에 안도하는 한편, "아이들 곁에 오래 있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스튜디오에 모인 '꽃대디...
'주류' 파는데 청소년 알바 고용해도 되나요? [1분뉴스] 2024-06-21 08:39:37
'일반 음식점의 매출 비중에서 안주류가 식사류보다 많은 경우엔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다'는 지침에서는 안주류에 대한 기준이 없다. 만약 주류 판매가 가능한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된 치킨집에서 감자튀김을 판매한다면, 이를 안주류로 봐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횟집 점...
'해남 솔라시도'에 5200가구 공급 2024-06-20 18:10:21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공모는 고급 주택 설계 실적을 보유한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명 경쟁 방식으로 진행한다. BS산업은 다음달 26일까지 응모작을 평가해 8월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솔라시도의 고급 주택단지는 총 53만㎡에 걸쳐 약 5000가구가 지어진다. 퍼블릭 골프장인 솔라시도CC 인근에 세컨드하우스로...
종로 포차거리 '흉기 난동' 男…휴무 경찰관이 잡았다 2024-06-20 10:25:07
젖혀 붙잡았다. 마침 휴무일에 근처에서 식사하던 서울경찰청 75기동대 소속 김준혁 경장이 현장을 목격하고 남성을 제압한 것이다. 김 경장은 매체를 통해 "일단은 흉기가 있으니까 엎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체포된 남성은 경찰에서 "행위예술을 한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포함 네 커플 2024-06-20 09:04:14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같은 시각 방에서 영숙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영철은 "내가 호감이 있긴 해? 내가 왜 좋은지 얘기해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영숙은 "순수한 사람 같아서 그게 크게 와 닿았다"고 답했다. 영철은 영숙의 답을 듣자마자 와락 눈물을 쏟았다. 직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살아남아야죠"…매일 새벽 6시 '대치동' 향하는 50대 정체 [대치동 이야기⑩] 2024-06-17 08:00:20
저녁 식사 전까지 운영하던 강의식 수업을 점심 식사 전까지인 1~4교시로 확 줄였다"며 "추가로 개념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오후에 특강을 듣지만, 수업 시간을 전체적으로 줄여 학생들의 개인 공부 시간을 늘린 것이 요즘 재수 학원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원장은 "콘텐츠는 매일 오전에 보는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