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유니, 빛과 소금이 만든 '神의 마술' 2019-02-17 15:28:03

우유니 마을에 도착했다. 대체불가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라는 별칭에 어울리지 않게 가난하고 쥐뿔도 없어 보이는 우유니 마을. 그곳에서 가장 시끄럽고 북적대는 곳은 중앙 거리에 모여 운영되는 여행사 앞이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현지 여행사를 통하지 않으면 여행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사를 통할 것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볼리비아 우유니 #우유니 #소금 #볼리비아 #사막 #투어 #여행 #천국 #하늘 #여자 #사진

[카메라뉴스] 수령 600년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아래 당산제 2019-02-07 14:42:50

느티나무 아래 당산제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281호 '신기마을 느티나무' 아래서 7일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높이 23m, 둘레 8.25m며 수령은 600여 년으로 추정된다. 조선 세조(1455~1468년) 때 힘이 장사인 우공(寓貢)이라는 무관(武官)이...

• 뉴스 >
• 바로가기
• #카메라뉴스 수령 #느티나무 #아래

'신안 천사대교 개통'…섬 찾은 관광객, 어딜 갈까 막막했다면 2019-02-03 15:03:06

꼭 닮은 형상을 한 아름드리 소나무에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하게도 이 여인송 자태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 거꾸로 나무를 바라보면 그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분계해수욕장 해송 숲은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문에서 아름다운 어울림 상을 받은 바 있다. ...

• 뉴스 >
• 바로가기
• #신안 천사대교 #신안 #천사대교 #관광객 #개통 #팔금도 #조성 #아름다운 #매향비 #암태도 #신안군

찬바람 불면 따뜻한 '힐링 섬'으로…다케토미의 겨울은 천천히 흘러간다 2019-01-20 15:20:31

골목길, 마을의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과 자연 경관을 전혀 해치지 않고 주민과 합심해서 만들었다는 돌담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길이 46m, 제법 큰 사이즈의 야외 수영장도 집들에 파묻혀 보이지 않는다.섬의 민박집에 머무르거나, 리조트에 머무르거나 이것은 예산과 취향의 차이다. 리조트의 객실동도 마을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찬바람 불면 #케토미 #오키나와 #리조트 #마을 #모래 #우도 #돌담 #일본 #해변 #전통

에펠탑의 마법인가…키스를 부르는 도시 2019-01-06 15:25:16

눈으로 덮인 중동 마을은 다른 어느 곳보다 새롭다. 나와 파리의 첫 인연은 눈으로 시작했다. 10여 년 전 겨울 샤를 드골 공항에 내렸을 때 펑펑 눈이 내렸다. 한국을 떠나올 때 파리에서 유학하던 후배가 큰소리쳤다. “형님, 제가 파리 생활이 몇 년째인데요. 여기는 눈 안 와요.” 공항으로 나를 마중 나왔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에펠탑의 마법인가키스를 #파리 #에펠탑 #박물관 #작품 #도시 #사진 #세계 #미술관 #나라 #센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