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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집값 50억 뚫었다…'똘똘한 한채' 확산 2021-04-28 17:30:18
신반포2차는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데다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입지가 좋다”며 “‘제2의 아크로리버파크’를 노리는 실수요자의 매수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 부촌인 용산구 이촌동에서도 가격이 뛰고 있다. 이촌동 ‘LG한강자이’(656가구) 전용 203.1㎡는 지난 23일 38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단독] 오세훈 당선 첫날, 강남 재건축 현장에서는 '몸싸움' 2021-04-09 13:15:59
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 3차·경남재건축)’가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8일 조합 대의원회의가 열리는 엘루체컨벤션에는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 간에 날선 대립이 계속됐다. 마침 이날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근무날이었다. 서울 내에 재건축 단지들마다 빠른 사업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있...
시동 걸린 공공 주도 서울 도심 개발…관건은 주민 동의 2021-04-07 16:49:47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차 등 강남권 2개 단지가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차 후보지에선 제외됐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계속 재건축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벌여 추가 후보지를 뽑을 예정이어서 사업지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 직접시행 정...
'집값 잡히나'…2·4 대책, 기대치 상회하는 초반 흥행세 2021-04-04 07:01:00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8단지의 경우 52.74㎡가 1월 21억원(9층)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은 19억원(6층)으로 2억원(9.5%) 내렸다. 성북구 돈암동 현대아파트의 경우 41.58㎡가 2월 5억5천800만원(9층)에 팔렸으나 지난달엔 5억400만원(8층)으로 5천400만원(9.7%) 하락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포스코건설, 재건축 이어 리모델링까지…'도시정비사업 최강자' 2021-03-31 14:59:28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을 따냈다. 신반포21차는 잠원동 59의 10에 1984년 준공됐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275가구로 탈바꿈한다. 래미안원베일리, 아크로리버파크 등 고급 주거단지가 몰려 있는 서초구에서 더샵 브랜드를 내세울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 송파구...
설 연휴 이후 분양시장, 재개발·재건축·알짜단지 '주목' 2021-02-19 08:20:01
35층 21개 동 총 299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49~74㎡ 224가구를 이르면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신반포3·경남아파트 등을 재건축하는 아파트이며, 지난해 말부터 조합간 갈등이 생기면서 분양시기가 늦춰지고 있는 터라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분양시기는 더 미뤄질 수 있다. 서울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역시 한남더힐"…7년째 아파트 최고가 기록 2021-02-15 09:20:50
압구정동 신현대11차와 현대7차(73~77,82,85동)가 각각 7건, 현대1차(12,13,21,22,31,32,33동)는 6건, 한양8차(81동)와 현대2차(10,11,20,23,24,25동)는 5건씩 거래됐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가 각각 8건씩 거래됐다. 면적별 2019년 최고거래가격 대비 2020년 최고거래가격이 가장 많이...
공공시행 재건축 놓고 유불리 '저울질'…"재산권 제한" 불만도(종합) 2021-02-07 14:33:00
신반포19차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받았으나 조합 내 이견으로 공공직접시행 검토는 물론 기존 공공재건축 추진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역시 공공이 주도권을 쥐는 것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이다. 인근 A 공인 대표는 "사업 속도가 빨라진다는 장점 때문에 공공재건축을 추진했는데, 여기는...
공공시행 재건축에 "기대 커" vs "실익없어"…강남·북 온도차 2021-02-07 10:21:52
신반포19차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받았으나 조합 내 이견으로 공공직접시행 검토는 물론 기존 공공재건축 추진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역시 공공이 주도권을 쥐는 것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이다. 인근 A 공인 대표는 "사업 속도가 빨라진다는 장점 때문에 공공재건축을 추진했는데, 여기는...
규제완화 기대·조합설립 잰걸음에…불붙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2021-01-31 10:49:50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17년간 조합이 만들어지지 못했던 신반포2차도 지난해 11월 16일 조합 설립을 인가받았다. 신반포2차 전용 137.66㎡의 경우 작년 12월 11일 35억7천만원(11층)에 매매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시장에서 향후 10년은 조합 설립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던 강남구 압구정동 주요 단지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