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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모레 자택서 UAE 대통령 접견…"각별한 우정" 2024-05-27 16:23:00
경제·교육·안보 분야 협력을 위해 당시 왕세제 신분이던 무함마드 대통령과 교류하며 친분을 쌓았다. 2009년 UAE 원전 건설 수주를 위해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직접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설득한 끝에 사업을 따냈고, UAE 아크부대(군사훈련 협력단) 파병도 재임 시기에 이뤄졌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무함마드...
번호판 없는 차…추격 끝에 잡았더니 '불법체류 중국인' 2024-05-24 20:23:59
그는 불법체류 신분이었다. 서귀포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도주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이 몰던 차량은 소유주가 도난당해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한 3명도 불법체류 신분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 순찰도 강화하고...
'기타소득'으로 강의료 신고했다가 가산세 부담…왜? 2024-05-16 12:00:15
모두 현금으로 지급했다. 이들이 신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계좌번호 노출 등을 꺼렸기 때문이다. 인건비는 모두 급여가 아닌 복리후생비·여비교통비 항목으로 회계 처리됐다. 국세청은 직원 수에 비해 복리후생비·여비교통비가 과다하다고 보고 C 업체에 해명 안내문을 발송했다. 결국 C업체는 이들에게 급여를 지급한...
'3천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병원단체 '신상털기' 2024-05-14 18:43:32
글을 올렸다. 임 회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에는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의견을 낸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을 “수술실에서 무자격자에게 의사 업무를 시켜왔다”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종병협의회는 7개 이상의 필수 진료과를 운영하는 종합병원 중심의 단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어디 맛 좀 봐라'…의대 증원 의견 냈다고 집단 '신상털기' 2024-05-14 14:59:01
공격에 나선 셈이다. 임 회장은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달에는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의견을 낸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을 "수술실에서 무자격자에게 의사 업무를 시켜 왔다"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종병협의회는 7개 이상의 필수 진료과를 운영하는 종합병원 중심의 단체다. 이들 병원은 심각한 의사 구인...
개·고양이 밥 주고 새우잡이까지…공기업 직원 '감봉 1개월' 2024-05-14 07:09:21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주 업체 소속 신분이었던 한 직원은 불이익을 당할까 봐 불만을 표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퇴근 후 인근 저수지에서 민물새우를 잡는 것에도 직원들을 동원했다. A씨는 "새우잡이는 자발적 행동이었고, 강요로 인한 불만도 없었다"는 입장이었지만, 회사 감사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업무 관계상...
"개·고양이 밥주고, 민물새우 잡아와"…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2024-05-14 06:10:04
신분이었던 한 직원은 고용상 불이익을 당할까 봐 불만을 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퇴근 후 현장 인근에 있는 저수지에서 민물새우를 잡는 데도 직원들을 동원했다. 그는 "새우잡이도 자발적 행동이었고, 강요로 인한 직원 불만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회사 감사실 관계자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감사실...
스파이에 긴장한 유럽…의원실 압수수색, 도청장치 적발 2024-05-08 01:07:41
압수수색했으며 크라 의원은 참고인 신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수사 상황에 따라 그도 피의자 신분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은 보좌관의 간첩 혐의를 적발한 뒤 크라 의원이 러시아와 중국 측에서 뇌물을 받았는지 예비조사에 들어갔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다음달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독일대안당(AfD)...
얼굴 가리고 시위하는 美 Z세대…"신상털기·취업 불이익 우려" 2024-05-03 16:13:46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신분이 노출되면 자신의 유학생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는 파비올라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동부 아이비리그부터 서부 캘리포니아까지, 미국 전역을 휩쓴 반전 시위를 이끄는 학생들 중에는 마스크를 쓰거나 팔레스타인 전통 복식용 흑백 체크무늬 두건(카피예)을 얼굴에...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2024-05-02 18:51:56
그는 “고등학생 신분이어서 수업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시험조차 잊어버리고 시합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韓·美·日에서 활약한 골퍼잉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영국인 크리스 김은 유럽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골프 신동이다. 그는 지난해 R&A 보이스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맥그리거 트로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