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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오류·불편 잇따라 2021-12-12 06:08:01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가 지난 1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오류 및 불편 호소도 잇따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내년 1월 본 서비스를 앞두고 시범 서비스 기간에 문제점을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금융 ...
고승범 "빅테크-중소 핀테크 차등규제…금소법 완화 검토" 2021-12-09 17:19:03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지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3사는 빠졌다. 트래블월렛, 핀크, 핀타, 해빗팩토리, 에이셀테크놀로지, 스몰티켓, 세틀뱅크, 아톤 등 중소형 핀테크사가 자리를 대신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빅테크와 중소형 핀테크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규제를 업계별 차등 적용하겠다는 뜻을 직접 내비쳤다....
"주담대 금리도 한번에 비교…집에 관한 모든것 해결하는 플랫폼 꿈꾼다" 2021-12-09 10:00:04
담비는 지난달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온라인 대출성 금융상품 판매대리·중개업' 등록을 마치고 시범 출시됐다. 올 9월 금소법이 시행된 이후 이 라이선스를 받아 시장에 새로 나온 대출비교 플랫폼은 담비가 처음이다. 기존에도 주담대 비교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토스나 뱅크샐러드, 핀다 등...
증권업계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플랫폼 선점 경쟁 후끈 2021-12-08 06:29:00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관리업)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선두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4개 증권사가 지난 1일부터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내 금융비서' 마이데이터 내달 시범서비스…50여개사 격돌 2021-11-29 18:10:11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금융 규제의 벽이 여전해 신사업인 마이데이터가 초기부터 활성화될지는 불투명하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마이데이터가 뭐길래…사업자만 53개사 뛰어들어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패턴 등을...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일관돼야…관련법 충돌 해결 필요" 2021-11-22 18:33:00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로, 내년 1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고 변호사는 "정부는 마이데이터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마이데이터 사업과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상충하고 있어 빠른 해결이...
3주 앞둔 마이데이터 '빨간불' 2021-11-10 17:25:02
다음달 금융권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사업 시행을 앞두고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의 초기 참여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이슈가 불거지면서 은행 등 주요 금융회사는 서비스 범위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 시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표류하는...
"금소법에 걸릴라" 은행들 몸 사려…쪼그라드는 마이데이터 2021-11-10 17:20:34
제시됐던 서비스들도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이후 발목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데이터 ‘도로’도 구축 못 했다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주어진 것이 주된 이유다. 지난 8월 금융당국은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은 금융사와 핀테크사에 10월 15일까지...
대출 받기 점점 힘들다…은행, 전세·잔금 대출 심사 강화 2021-11-07 19:05:10
내년 1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적합성·적정성 원칙을 엄중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대출의 적합성·적정성 원칙에 따르면 은행이 대출에 앞서 차주의 자산·부채 등 재산 상황, 고정 지출, 대출 계약체결의 목적, 원리금 변제 계획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그동안 은행은 소비자의 재직증명서, 소득...
가계부채 조이기에 은행 '전세·잔금 대출' 심사 강화(종합) 2021-11-07 18:31:21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적합성·적정성 원칙을 엄중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대출의 적합성·적정성 원칙에 따르면 은행이 대출에 앞서 차주의 자산·부채 등 재산 상황, 고정 지출, 대출 계약체결의 목적, 원리금 변제 계획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그동안 은행은 소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