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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한국은 미국의 속국" 또 망언 2025-03-07 12:48:40
2차 공판은 다음 달 9일 열린다. 재판부는 소말리에게 "다음 기일엔 시간을 맞춰 나오라"고 당부했다. 뉴스1에 따르면 소말리는 첫 공판을 마치고 나와 'MAGA' 모자를 쓰고 출석한 이유에 대해 "내가 미국 시민이기 때문"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윤 대통령 지지자 추정男 분신 시도 2025-03-07 12:38:37
옥상에서 이 남성은 야당 등을 비난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이 적힌 유인물을 뿌렸고 이후 몸에 불을 붙였다. 전시관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껐고,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신을 시도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놀'로 뭉치는 놀유니버스, 플랫폼 명 전면 개편…"세계관 구축" 2025-03-07 10:00:02
세계관 구축으로 여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Only1'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 성장하고 놀유니버스만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中여행도 이색적인 장소로"…하나투어, 미지로 떠나는 여행 상품 출시 2025-03-06 14:57:20
미식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이외에도 사막유리호텔에서 대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내몽고, 실크로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돈황, 우루무치 상품이나 칠채산, 바단지린 사막을 방문하는 상품 등 대륙의 경이로운 풍광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상품들을 선보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설 연휴에 많이 가더니"…일본여행 확 줄었다 2025-03-06 13:25:37
그러나 2월 들어 수요가 줄어들면서 자칫 벚꽃 여행 수요가 몰리는 3~4월에도 일본행 여행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3월 이후 일본 수요 동향은 항공사 프로모션 등의 영향이 많은 지역이라 그에 따른 수요 변동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하회마을·새별오름'…日여행전문가가 선정한 '한국 절경' 2025-03-06 11:22:22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3년부터 각 지역의 명물음식 '미식 30선'을 테마로 한국의 지역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미식 30선 여행상품 콘테스트에서는 10개 여행사가 40개 상품을 출품해 30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방한 1위 '중국' 관광객 모셔라…봄 여행지 한국 매력 알린다 2025-03-06 09:29:22
로드쇼를 집중 개최하는 등 한·중 업계 간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더 강화하고, 중국 현지 유력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개별여행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과 협업하여 한국만의 다채롭고 새로운 매력들을 적극 발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다이빙 취미인 MZ 모여라"…'당일 완판' 입소문 탄 패키지여행 떴다 2025-03-06 09:07:04
경험을 제공해 재참여율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고다이브 전문 강사들이 함께하는 밍글링 투어와 해양 레저 상품은 오직 하나투어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테마 여행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공짜 항공권 드려요" 은밀한 제안에 혹했다가…'날벼락' 2025-03-05 15:20:23
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해 우범 여행자와 화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무료항공권 제공' 등을 미끼로 금 밀수에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며 금을 단순 운반하는 경우에도 밀수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170명 필리핀에 발 묶여"…탑승객 두고 떠난 '텅빈 비행기' 2025-03-05 10:50:03
12시30분께 출발하는 대체편을 마련했다. 제주에는 오후 5시30분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제주도와 관광공사가 지난해 12월 마닐라 현지에서 진행한 제주관광 세일즈 결실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제주 직항 국제노선 전세기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