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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본색' 기대하세요…올해 목표는 세계 톱10 진입" 2023-01-26 18:05:38
이정은은 그야말로 ‘핫식스’였다. 2016년 KLPGA투어 신인왕과 2017~2018년 2년 연속 6승씩을 거두고 한국 무대를 평정한 뒤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수석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그러곤 그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까지 따냈다. 이정은이 흔들린 건 2020년부터였다. 그는...
윤상필·조민규· 배용준 등 아시안투어 뛴다 2023-01-23 11:22:43
뛰었던 김민휘(31), 지난해 코리안투어 신인왕 배용준도 시드를 얻었다. 엄재웅(33)과 이승택(28)도 시드를 확보해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아시안투어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서 확보한 투자금으로 상금규모와 대회수를 늘리며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이번 최종예선에만 42명이...
'오일머니'로 판커진 아시안투어…K골퍼 42명 대거 출전 2023-01-20 16:47:16
코리안투어 2승 보유자인 함정우(29·사진)와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 배용준(22)는 물론 이수민, 문도엽(32), 조민규(35) 등 국내파를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4승을 거둔 황중곤(31),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해온 배상문(37)도 도전장을 냈다. 국가별로 보면 34명이 나온 태국을 제치고...
사우디인터내셔널 출전은 'LIV 이적' 신호? 2023-01-12 17:55:05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이었던 캐머런 영(26·미국), PGA투어 3승 보유자 캐머런 챔프(28·미국) 등이 대회 도전장을 냈다. 이번 대회 출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로 운영되는 LIV골프 이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관심의 배경이다. 12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영과...
아에르,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 프로 후원 2023-01-02 14:10:08
이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으로 2022 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지난해 총 29개 대회에 참가해 톱10에 13회 올랐다. 이 프로는 "평소 즐겨 착용하는 마스크 아에르로부터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유해란, 퀄리파잉시리즈 수석으로 LPGA 진출 2022-12-12 09:23:59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에서 뛰던 2019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이듬해 KLPGA투어에 입성했다. 신인 때인 2020년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연패를...
'콘페리 신인왕' 주인공은 김성현 2022-11-17 18:31:26
김성현(24·사진)이 2022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2부)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PGA투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PGA투어 RSM 클래식 대회 현장에서 올해 콘페리 투어 신인상 수상자로 김성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뽑힌다. 김성현은...
임성재·셰플러 뒤 따르는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신인왕 수상 2022-11-17 16:19:54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현은 '신인왕 선배'인 임성재와 셰플러의 길을 따르는 것이 목표다.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지난달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셰플러는 올해 마스터스 대회를 포함해 4승을 올렸고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성현은 "PGA...
조아연 "퍼팅 스트로크 바꿨더니 보기 없어졌어요" 2022-11-11 18:11:01
조아연은 2019년 루키시즌에 2승을 거두며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후 지난해까지 2년간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가 올해 부활을 알렸다. 그에게는 올 시즌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갖는 이유다. 조아연은 "상반기에 2승을 거두며 나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환하게 웃었다. 하반기...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 최다 갤러리 모여 2022-10-21 19:12:29
r> 특히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올해의 신인왕 후보인 아타야 티띠쿤이 9언더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선두 자리에 올랐다. 국내 여자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특별 초청한 아마추어 선수 김민솔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3년 만에 대회장을 찾아온 갤러리들은 이른 아침부터 운집하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