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년만의 쾌거…체코 가는 K원전 2024-07-17 22:07:11
것으로 기대한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원전 10기 계속운전 등에 이어 양질의 수출일감이 대량으로 공급되며 국내 원전 업계에 훈풍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원전 수출의 9부 능선을 넘었지만 최종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민관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수원과 발주사 간 계약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야 내년...
체코 원전 수주전 막전막후…'온타임 위딘버짓' 전략 통했다 2024-07-17 21:55:55
신규 원전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공급사로 꼽힌다. 2000년대부터 최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1∼4호기, 국내 새울 2호기, 신한울 1·2호기, 새울 3·4호기 등 최대 9기의 원전을 동시에 건설한 경험도 있다. 그러나 팀코리아가 2016년 입찰예비문서를 체코 측에 제출한 이후 미국과 유럽의 원전 강호들과 맞붙어...
포스코이앤씨, 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공동개발 협약 2024-07-15 16:50:59
원자력사업단 조직을 개편해 원자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소형모듈원자로(SMR) 모델인 'i-SMR' 개발 과제 및 사업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 원자력硏과 '4세대 원자로' HTGR 기술 개발한다 2024-07-15 16:00:01
있다. 현재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 중입자가속기 건설사업과 고리 1호기를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해 건립되는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내 신축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소형모듈원전(SMR) 모델인 ‘i-SMR’ 개발 과제 및...
한수원, 원전 환경피로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안전평가 개선" 2024-07-02 11:19:22
신 규제 요건을 반영한 국산 '환경 피로 감시시스템'(NuFMS 2.0)을 자체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 피로 감시시스템은 원전의 주요 기기 및 배관에 누적된 피로 손상도를 주기적으로 평가해 발전소의 건전성을 감시하는 체계다. 한수원은 새 시스템이 피로 손상도 평가를 일반 공기 환경에서 하던...
정부 "한여름에도 전력수급 문제없다" 2024-06-20 18:43:51
만큼 신규 발전소의 조기 시운전을 준비하는 등 대비책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92.3GW로 지난해 여름 기록한 93.6GW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올여름 전력 공급 능력 최대치가 104.2GW인 점을 감안하면 예비력(공급-수요)은 11.9GW에 달한다. 이는 발전기 가동 중단 등...
尹 "포항-울진 8천억 수소 산업벨트·경주 3천억 SMR 산단 조성" 2024-06-20 14:42:08
혁신 기자재 기업 지원을 위해 내년까지 산업부가 800억 원 규모의 원전산업 성장 펀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 단지로 지정된 구미 산단은...
경북, 수소 허브로…'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속도 2024-06-20 13:50:40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신한울 3·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전력당국 "8월 2주차 평일에 최대전력 수요…92.3GW 예상" 2024-06-20 11:00:06
수요…92.3GW 예상" 최대 104.2GW 공급능력 확보…신한울 2호기 등 원전 21기 가동·태양광 설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92.3GW(기가와트)로, 산업계 휴가 기간이 끝난 후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