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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전설' 이무지치, 한경필과 환상적 앙상블 펼친다 2018-10-10 18:42:08
150주년 공연도현대음악이 소편성 관현악단을 요구하고 바로크음악도 부흥하면서 유럽 상설악단 중에는 ‘이 솔리스티 베네티’ ‘슈투트가르트체임버오케스트라’ ‘에우로파 갈란테’ ‘자그레브 실내합주단’ ‘소치에타 코렐리합주단’ 등 실내악단이 대거 등장했다...
뉴욕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첫 내한…선우예권 협연 2018-10-05 10:05:37
수석 연주자 4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작년 미국 최고 권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한다. 뉴욕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과 선우예권이 함께 연주할 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 A장조가 이번 공연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피아노와 현악기 사이의 긴밀한 대화가...
노부스 콰르텟의 쇼스타코비치·콘서트 오페라 '돈 조반니' 2018-10-01 09:02:00
기자 = ▲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이 오는 11월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쇼스타코비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콘서트홀이 올해 쇼스타코비치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 중 세 번째 공연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된...
北 김정은, '손가락 하트' 기념사진…"나는 모양 안 나와" 2018-09-21 13:21:51
잔디밭에 천막을 치고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더라"면서 "7명의 실내악단이 연주도 했는데, '예스터데이', '마이웨이' 등 대부분 팝송을 연주했다"고 전했다.오찬 후 두 정상의 삼지연 다리 산책에 대해서는 리 여사가 "도보다리 걸어가실 때 모습이 연상된다"면서 "그때 너무...
'손가락 하트' 사진 찍은 김정은…"나는 모양이 안 나옵니다" 2018-09-21 12:37:40
일부러 잔디밭에 천막을 치고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더라"라며 "7명의 실내악단이 연주도 했는데, '예스터데이', '마이웨이' 등 대부분 팝송을 연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김 부위원장, 노 인민무력상과 함께 오찬장에 있었는데, 그들은 '백두산 아래 첫 동네, 하늘 아래 첫 동네가 여기'라고...
국립국악원서 금요일마다 월드뮤직 즐겨보세요 2018-09-11 16:06:33
특색 있는 프랑스 임페리얼 키키리스탄이 야외와 실내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19일에는 국악원과 업무협약으로 여러 차례 교류한 바 있는 중국 하남박물원 화하고악단이 참가해 '실크로드 음악 문화재 복원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월드뮤직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객들...
'정원에서 클래식을'…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30일 개막 2018-08-28 14:29:08
실내악단인 이무지치가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연주한다. 이무지치는 이번 공연에서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호흡을 맞춰 색다른 무대를 꾸민다. 9월 1일에는 금난새 지휘자가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곁들인 '패밀리 가든'을 선보인다. 폐막일인 9월 2일에는 더 솔로이스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국내외...
노부스 콰르텟 새 음반 발매…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2018-08-22 18:56:02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의 실황 음반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공연 실황 음원과 초고화질 4K 카메라로 촬영된 메이킹 영상, 멤버들의 화보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레스피기 도리아 선법의 4중주, 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12번 '아메리카', 멘델스존 현악4중주 6번이다....
별들의 잔치…김선욱·임동혁·선우예권이 한 피아노 앞에 2018-08-15 23:18:46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김봄소리,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 첼리스트 문태국, 앙상블 클럽M이 총출동해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안성민 편곡)을 연주했다. 이들 역시 국내외 무대를 활발하게 누비는 대표 차세대 연주자들이다. 색다른 앙코르 무대가 증명하듯 이날 공연은 클래식계 새로운 실험의...
김한 "중간 음색 뛰어난 클라리넷, 꼭 내 성격 닮았죠" 2018-08-02 19:05:16
코야마(바순), 리카르도 실바(호른)로 구성된 악단. 이번 공연에서 프란츠 단치의 ‘목관5중주 1번’,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 2번’ 등을 연주한다.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6중주에선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특별 협연을 펼친다.그는 2년 만의 내한 공연이지만 부담이 크지는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