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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도 보장 대상…사고 이력 대리운전기사도 가입 가능 2024-09-03 16:15:40
기존에는 인감증명서로만 가능했던 보험금 대리청구와 관련해서는 본인 인증수단을 전자방식으로 확대해 모바일을 통한 대리청구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주도로 실손보험 제도도 본격적으로 손질하기로 했다. 실손보험이 환자 부담금을 전액 또는 상당 부분 보장하면서 경증 또는...
운전자보험 '사고처리 지원금' 특약…형사절차 끝나고 합의하면 못 받아 2024-09-01 17:18:43
실손 보상한다.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경찰서나 검찰에 제출됐고 합의금액이 명시된 형사합의서, 사고 및 피해 증명 서류 등을 보험사에 내야 한다. 제한 속도를 시속 20㎞ 초과한 중대 법규 위반 사고를 냈어도 피해자의 진단상 치료 기간이 6주에 미치지 않으면 운전자보험에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정부, 중증 수술·마취 수가 인상…3년 내 3000여개 수가 조정 2024-08-30 13:06:30
탓에 할수록 손해가 나던 수술·마취 등의 건강보험 수가 3000여개를 2027년까지 올리기로 했다. 같은 의료행위라도 응급·소아·분만 등 더 큰 노력이 들어가는 6대 분야에 우선 보상을 강화한다. 응급진료·대기 등 24시간 진료를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보상도 마련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금융위 "車보험 플랫폼서 더 비싸게 팔면 안돼" 2024-08-28 17:32:33
신탁 활성화, 연금 전환·중도 인출 등 생명보험금 유동화를 통해 계약자의 사후 자산을 노후 소득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끊이지 않는 보험사의 신회계기준(IFRS17)과 관련해선 오는 10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IFRS17 도입을 기회로 보험사들이...
김병환 "IFRS17 개선안 연말 적용…과당경쟁 방지" 2024-08-28 11:07:45
보험산업이 다른 금융업보다 훨씬 긴 자산운용 시계를 가진 만큼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하면서도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먼저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실손보험 청구 전선화는 보험업법...
보험사 CEO들 만난 김병환 "IFRS17 개선과제 연말결산부터 적용" 2024-08-28 10:00:01
및 겸영·부수업무 확대를 건의하고, 보험금청구권 신탁·대출 등 보험자산 유동화 방안과 같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동참 의사를 내보였다. 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과잉진료 방지방안, 실손보험 비급여 관리 및 제도개선 방안, 해약환급 준비금 개선방안 등도 건의했다.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최근 논의가 이루어지고...
"소견서 드릴테니 보험처리하세요"…줄줄 새는 실손보험금 2024-08-23 17:28:25
실손보험으로 보장받는 가입자들이 늘면서, 과잉진료와 의료쇼핑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손보험의 현주소, 박찬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자 : 영양제 주사를 맞으려고 하는데 처방전 없이 비급여 실손보험 처리가 가능할까요?] [00한방병원 관계자 :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한 12만 원...
“보험금 그거 얼마나 된다고” 보상받는 ‘실손보험’ 포기 왜? 2024-08-21 09:56:17
보험금 청구 포기 경험자는 410명이었다. 이들의 보험금 수령 포기 횟수는 평균 2.9회, 포기한 보험금은 평균 1만3489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조사 대상 중 1∼3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했으나 4세대로 전환하지 않은 소비자는 1310명이다. 이들 가운데 53.4%(700명)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경험…이유는? 2024-08-21 06:26:13
삼성화재, 현대해상(이상 가나다순) 등 5개 보험사 가입자 중에서 1년 이내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 300명씩 모두 1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다. 포기 사유로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80.1%(450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귀찮거나 바빠서' 35.9%(202명), '보장 대상 여부가...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경험…"소액이라서" 2024-08-21 06:00:11
삼성화재, 현대해상(이상 가나다순) 등 5개 보험사 가입자 중에서 1년 이내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 300명씩 모두 1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다. 포기 사유로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80.1%(450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귀찮거나 바빠서' 35.9%(202명), '보장 대상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