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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2024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2024-11-10 09:51:07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색채 디자인 외에도 주거 평면, 조경,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건축물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자 못 내겠다"…경매 나온 경기 아파트 10년 만에 최대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4-11-10 09:46:32
평균 응찰자 수는 7.7명으로 전월(7.2명)보다 0.4명이 늘었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서울 강남권은 고가 낙찰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출 규제 여파로 수도권 외곽 지역은 유찰이 거듭되고 있다"며 "매물이 계속 경매 시장에 남아 진행 건수도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역·해운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속도' 2024-11-09 21:35:54
지 연결되도록 한다. 원형 육교는 시행사인 백송홀딩스가 추진하는 공공기여 시설로, 수영강과 단지를 잇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선보이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우리 아파트가 5억에 팔리다니"…집주인들 술렁이는 동네 2024-11-09 11:56:52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매업계 관계자는 “거래 감소와 가격 상승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율 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 완화가 뒤따르지 않는 한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티하우스에서 커피, 소나무 숲길서 산책…"마치 해외 온 것 같네" 2024-11-08 17:32:27
모티브로 한 이 산책로는 산림청이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우수 수종을 심어 쾌적함을 높였다. 경기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다양한 정원과 함께 이벤트가 벌어지는 ‘그린필드’를 뒀다. 그린필드에는 입주민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과 함께 수목 산책로가 조성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울산 '다운2 우미린' 731가구 공급 2024-11-06 18:06:46
부지가 있다. 우미린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적용될 방침이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다. 다목적 체육관, 실내 탁구장,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마련된다. 지상에 주차 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2024-11-06 17:55:09
야간과 주말에 사무실을 이용하는 데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면 세계 최대 반도체 인프라 시설이 형성된다”며 “수원과 용인 일대 지식산업센터 중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곳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 견본주택 8일 오픈 2024-11-06 11:48:21
도입해 쾌적성을 더했다. 또 청정공기급배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생활시스템을 적용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이 줄였다.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각각 받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우미희망재단, 전몰·순직가족 지원하는 히어로즈 패밀리 ‘마음ON’ 개최 2024-11-06 07:44:57
사업이다. 우미희망재단은 만 19세 이하 미성년 자녀를 둔 81가구 205명에게 개별 맞춤형 지원을 펼치기 위해 매년 6억원을 출연하고 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이 국가유공자 유가족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현대건설 '20조 불가리아 원전' 설계계약 2024-11-05 18:02:46
글로벌 톱티어 원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 원전 해체,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쳐 관리 체계를 갖췄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현대건설만의 창의와 도전 DNA로, 글로벌 1위 ‘원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