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일장·연극·축제…동남아서 한글날 온·오프라인 행사 풍성 2020-10-08 14:35:39
한국어 백일장을 개최했다. 싱가포르인은 물론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등 9개국 출신 77명이 참석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3일 예선, 6일 결선을 각각 거쳐 금·은·동상 수상자 한 명씩을 뽑아 상품을 전달했다. 한편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은 코로나 사태로 한국어 수업의 대면 강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달 개설된 9개...
"싱가포르인, 무격리 '트래블 버블' 체결 희망국 한국 1위" 2020-10-07 17:17:11
"싱가포르인, 무격리 '트래블 버블' 체결 희망국 한국 1위" 교통장관 논의 발언에 6천여명 온라인 여론조사…일본보다 배 이상 많아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가 면제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s) 체결 희망국으로 싱가포르인들은 한국을...
[특파원 시선] 태국 '레드불 유전무죄'와 싱가포르 '백만장자 갑질' 2020-09-26 07:07:08
냉소적 반응도 나타냈다. 적지 않은 싱가포르인은 이번 사건을 부자와 엘리트 계층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힌 전형으로 보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양국 정부는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다짐한다.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고, 싱가포르의 K. 샨무감 법무부 장관은 경찰과 검찰 수사...
'회장집 절도' 4년만에 무죄 인니 가정부…싱가포르 달군 '공정' 2020-09-24 11:18:16
싱가포르인이 이번 사건을 부자와 엘리트 계층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자신들 기준대로 살아가는 전형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일부 싱가포르인은 사법제도의 공정성과 불편부당함에 대한 오랜 믿음을 뒤흔든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파르티 무죄 판결의 후폭풍은 거셌다. 리우 회장은...
싱가포르인, 시계 등 5억원어치 사치품 대북 불법 공급 인정 2020-09-18 11:15:00
= 60대 싱가포르인이 북한에 5억원어치의 사치품을 불법적으로 공급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18일 신문에 따르면 싱가포르인 C(60)씨는 전날 싱가포르 지방법원에 출석, 싱가포르 내 3개 업체를 통해 58만 싱가포르 달러(약 5억원) 어치에 달하는 사치품을 불법적으로 북한에 공급했다고...
[단독 인터뷰]"동남아 교통혁신 일군 그랩, 핀테크로 금융격차 해소" 2020-09-06 15:51:29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 허브임에도 싱가포르인의 3분의 1이 투자 경험도 없고 대부분이 금리가 연 0%에 가까운 요구불예금에 자산의 대부분을 예치하고 있다”며 “전체 인구의 40%에 달하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쉽고 편리한 금융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싱가포르 "내국인 고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2020-09-06 11:48:21
달러(약 338만원)이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은 싱가포르인 고용 기회 확충을 위한 외국인 고용 정책의 주요 변화 중 하나라고 분석한 바 있다. 싱가포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965년 독립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특히 실업률은 2분기 2.9%로 1분기 2.4%보다도 높은 것이자,...
싱가포르, 내국인 고용 장려 위해 외국인 전문직 최저급여 올려 2020-08-28 12:28:29
현재 8만명에 가까운 싱가포르인들이 실업 상태로 내몰린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교도 통신은 전했다. 인력부의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외국인 노동 인력은 143만명으로, 전체 노동시장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19만3천700명이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한 EP 소지자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코로나19' 지칭하며 런던서 아시아인 폭행한 영국 10대 유죄 2020-08-11 07:01:01
중이던 싱가포르인, 10대 청소년 무리에 구타당해 폭행 부인하다 CCTV 이미지 제시하자 침묵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지난 2월 런던 시내에서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을 폭행한 영국 10대가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 1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런던 하이버리 코너 치안판사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태국, 봤나?…경찰관 차로 100여m 끌고 간 싱가포르인에 중형 2020-07-28 16:26:12
간 싱가포르인에 중형 판사 "응분의 벌 마땅" 평생 운전금지도…태국 '재벌가 3세 유전무죄' 논란과 대조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 불기소" vs "경찰관을 100m가량 끌고 간 범죄에 징역 55개월 및 평생 운전 금지." 태국에서 외제 차를 타고 가다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