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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국경 열자 3년만에 최다 관광객 몰려 2023-01-25 16:14:31
마카오 정부는 최근 입국자에 대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를 폐지한 후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카오는 2020년 1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과 함께 국경을 걸어 잠갔으며 카지노 산업의 최대 고객인 중국 본토 관광객에만 입경을 허가했다. 그러나 중국인들도 여행에 자유롭지 않아 마카오의 카지노...
격리 거부하고 도주했던 中 확진자, 처벌 없이 강제 추방 2023-01-24 14:10:26
A씨는 이와 함께 1년간 입국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 시설인 호텔에 1주일간 격리될 예정이었지만 호텔에 도착한 방역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다. 그는 호텔에서 300m가량 떨어진 대형마트까지 이동한 뒤 택시를...
`코로나 도주` 중국인, 처벌없이 강제 추방 2023-01-24 13:03:13
3일 밤 인천공항 검사센터에서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생활 시설인 호텔에 1주일간 격리될 예정이었으나 호텔에 도착한 방역 버스에서 내려 달아났다. 그는 호텔에서 300m가량 떨어진 대형마트까지 이동한 뒤 택시를 타고 곧장 서울로 이동, 중국에서 예약한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 도착해...
SK바사, 해외제약사 출신 고위급 2명 영입…"글로벌 외형 확대" 2023-01-20 09:10:49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바이오벤처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의 이동수 미주지역사업 부문 책임자를 판교 R&D센터 바이오사업개발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도 밝혔다. 이 부사장은 길리어드사이언스, 바이오마린파마슈티컬스, 바이넥스 등 해외 바이오의약품 기업과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기업에서...
윤 대통령, '항공기 추락 사고' 네팔에 위로전 2023-01-19 16:40:35
씨의 아버지와 아들로 알려졌으며, 외교부와 유가족이 신원 확인을 마친 상태다. 시신은 현지에서 화장한 뒤 유해를 국내에 송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가 파견한 신속대응팀 직원과 함께 전날 현지에 도착한 유가족은 이날 시신이 이송된 카트만두 병원에서 육안과 소지품 등을 통해 사망자 시신을 확인해...
[다시열린 中국경 르포] 3년만에 다시 달린 홍콩-중국 고속철 2023-01-15 11:29:36
여행객은 출발 48시간 이내 받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홍콩 고속철 측은 이날 오전 6시 운영 재개 기념식을 개최한 후 오전 7시50분께 중국에서 처음으로 도착한 승객들을 위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고속철 간부들이 일제히 나와 중국발 첫 열차의 승객에게 선물을 안기며 일일이 환영...
홍콩-중국 '격리없는 왕래' 재개 첫날 4만5천명 육로 이동 2023-01-09 10:04:32
PCR(유전자증폭) 음성 증명서만 제시하면 된다. 다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검문소와 날짜, 시간을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명보는 "육로를 통해 중국에서 홍콩으로 입경하는 데는 20분이 소요됐지만, 홍콩에서 중국으로 입경하는 데는 두 배인 40분이 걸렸다"며 "중국 선전 쪽 검문소에서는 PCR 검사 결과를 여행객의...
[다시열린 中국경 르포] "격리없이 집에 갈 수 있어 행복해요" 2023-01-08 15:17:15
감염자로 보고 공항 도착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뒤 방역요원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만날 수 없도록 별도의 통로를 이용해 격리호텔로 이송했기 때문이다. 항공편이 도착한 지 30분가량 지나자 여행용 가방을 든 승객들이 한두 명씩 게이트를 빠져나왔다. 이들은 PCR 검사는 물론 강제 격리 없이 집이나 호텔로 갈...
[다시열린 中국경 르포] "3년만에 집에 간다!" 들뜬 홍콩 여행객(종합) 2023-01-08 14:13:13
봐 슬펐어요." 중국 선전 출신 앤젤라(26) 씨는 8일 홍콩 록마차우 검문소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은 읽기 어려웠지만, 들뜬 목소리에는 무척 기뻐하는 느낌이 묻어났다. 그는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이날 오전 7시대 록마차우행 지하철에 탄 수많은 여행객 중 한 명이었다. 해당...
[다시열린 中국경 르포] "3년만에 집에 간다!" 들뜬 홍콩 여행객 2023-01-08 10:40:23
봐 슬펐어요." 중국 선전 출신 앤젤라(26) 씨는 8일 홍콩 록마차우 검문소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은 읽기 어려웠지만, 들뜬 목소리에는 무척 기뻐하는 느낌이 묻어났다. 그는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이날 오전 7시대 록마차우행 지하철에 탄 수많은 여행객 중 한 명이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