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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2골 인천, '절대 1강' 전북에 3-2 격파…시즌 첫 승리 2018-03-10 16:10:03
범해 아드리아노에게 동점 골을 헌납했다. 하지만 인천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인천 문선민은 전북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9분 후방에서 한석종이 최전방의 문선민을 향해 길게 볼을 투입했다. 이때 전북 골키퍼 황병근이 뛰어나왔지만, 볼을 뒤로 흘렸고, 문선민이 재빨리 뛰어들어 텅...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3-2 전북 2018-03-10 15:53:25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3-2 전북 ◇ 10일 전적(인천전용구장) 인천 유나이티드 3(2-2 1-0)2 전북 현대 △ 득점= 문선민①②(전3분·후9분) 무고사①(전25분·이상 인천) 김신욱①(전16분) 아드리아노①(전41분·이상 전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북, 시즌 4승 무패 '17골' 폭발…득점력도 다변화 2018-03-07 09:13:45
이번 시즌 영입된 아드리아노가 3골로 스트라이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교원과 김진수도 2골씩 기록하고 있고, 아드리아노와 함께 영입 자원인 티아고도 1골을 넣었다. 로페즈와 최보경도 1골씩 기록 중이다. 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전북은 지난 6일 홈에서 치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김신욱 3골' 전북, 톈진 꺾고 3연승…제주는 광저우에 역전패(종합) 2018-03-06 23:02:45
후반 27분에는 아드리아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것을 최보경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후반 34분 자오쉬리에, 후반 44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파투에 한 골씩을 내줬으나, 이미 승부는 기운 뒤였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와 K리그 개막전 등 3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이날 팀이...
'김신욱 3골' 전북, 톈진 대파…AFC 챔피언스리그 3연승 2018-03-06 20:56:13
후반 27분에는 아드리아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것을 최보경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후반 34분 자오쉬리에, 후반 44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파투에 한 골씩을 내줬으나, 이미 승부는 기운 뒤였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경기와 K리그 개막전 등 3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이날 팀이...
'절대 1강' 전북, AFC 챔스리그 3연승 도전…'이동국의 힘' 2018-03-05 09:07:54
외국인 골잡이' 아드리아노도 전북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탤 준비를 마쳤다. 아드리아노는 키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이름값을 해냈다. 전북이 상대할 톈진 역시 조별리그 E조에서 1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터라 쉬운 상대는 아니다. 톈진은 가시와와 1-1로 비기고, 키치와 3-0으로 이기는 등...
이동국 '개막 축포'…전북, 울산 꺾고 2연패 향해 첫발(종합) 2018-03-01 18:07:01
올해 초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를 김신욱과 투톱으로 내세우고 포항에서 데려온 지난해 도움왕 손준호를 2선 중앙에 배치했다. 새롭게 합류한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홍정호는 김민재와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했다. 울산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수혈한 수비수 박주호를 선발로 기용하고, 골잡이 오르샤와 이적생...
'최강 전력' 전북의 위용…'네가 아니면 내가 넣는다' 2018-03-01 17:15:30
은퇴하면서 팀을 떠났지만, FC서울 스트라이커 출신 아드리아노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도움왕의 손준호를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려왔고, 국가대표팀 출신 수비수 홍정호도 영입했다. 또 성남FC 골잡이 출신의 티아고와 함꼐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의 골키퍼 송범근도 데려왔다. 기존 김신욱, 이동국, 이재성, 로페즈...
최강희 감독 "개막전 승리 기뻐…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아" 2018-03-01 16:51:07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 감독은 아드리아노와 티아고 등이 아직 팀에 녹아들고 있지는 못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동계 훈련 기간 몸을 만들고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들은 연습을 같이 못 했다"며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들...
이동국, 1호골에 도움 '원맨쇼'…전북, 개막전서 울산 제압 2018-03-01 15:59:21
1월 영입한 아드리아노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려온 손준호를 신형민과 함께 2선 중앙에 배치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홍정호는 김민재와 함께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했다. 울산은 부상 중인 이종호를 대신해 18세 이하 축구대표팀(U-18)의 고교생 출신 공격수 오세훈(19)이 원톱에 섰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