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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디저트카페 `티라펠리체`, 쿠웨이트 진출 확정 "오는 10월 오픈" 2017-07-12 15:23:41
마스카포네 치즈를 비롯한 사보이아르디 최상급의 재료를 공수해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에 충실해 기존 디저트 카페와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클래식 티라미수부터 카놀리, 마카롱 등의 디저트는 물론, 디저트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인도 바드라와 브라질 펄프드 내츄럴, 프리미엄 생두를 블랜딩한 커피를 선보인다. 또...
포돌스키, 열렬한 환영 속 日고베 입성…"리그 3위이상 목표" 2017-07-06 16:45:15
후반기부터 고베에 합류하게 됐다. 포돌스키는 지난 2014∼2015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뛴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에 이어 J리그에 진출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선수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포돌스키의 J리그 데뷔전은 오는 29일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홈 경기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프로축구 여름 이적시장 개막…K리그 판도에 영향 줄까 2017-06-29 11:04:56
외국인 선수 마르셀로가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가운데 윤빛가람의 가세를 반전 계기로 삼아 1위 탈환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또 카타르 리그 알가파라에서 뛰었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와 6개월 단기계약을 했던 수비수 김형일도 K리그 구단 입단을 타진 중이다. 한편 주축 미드필...
'제주 합류' 윤빛가람, 등번호 10번…이르면 내달 2일 출격 2017-06-29 10:49:46
제주의 외국인 공격수 마르셀로가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함에 따라 팀내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건네받게 됐다. 2015년 12월 중국 슈퍼리그 옌볜FC로 이적하기 전까지 윤빛가람이 제주에서 달던 등번호 14번은 현재 후배 이창민(23)이 쓰고 있다. 옌볜에서도 14번을 달았다. 윤빛가람은 등록을 마치는...
조성환 제주 감독 "윤빛가람 효과 기대한다" 2017-06-27 07:33:44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르셀로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폭력 사태로 징계를 받은 수비수 조용형 등의 전력 공백을 메울 수 있어 조성환 감독으로서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조 감독은 "윤빛가람 선수는 6개월 임대 영입이지만 최근 여러모로 어려운 우리 팀에 적지 않은...
윤빛가람, 임대료 없이 친정 제주 복귀…연봉도 삭감(종합) 2017-06-26 12:41:55
12월까지 활약했다. 옌볜으로 옮긴 후에는 지난 시즌 25경기 8골로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공헌했고, 올 시즌에는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한편 최근 브라질 출실 공격수 마르셀로를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넘겨준 제주는 미드필더 윤빛가람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하며 다시 한 번 선두권 도약에 나서게...
인니 경찰서 흉기테러 배후 IS로 확인…용의자 잇따라 검거 2017-06-26 11:27:28
노점상인 아르디(30)와 담배 판매상 샤왈루딘 팍파한(47)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초소 내에서 휴식 중이던 경찰관 한 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불을 지르려다 긴급 출동한 경찰 기동대에 의해 제압됐다. 아르디는 현장에서 사살됐고 샤왈루딘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북수마트라 경찰 관계자는 "샤왈루딘의 집에서는 IS...
윤빛가람, 제주 복귀로 가닥…"세부조건 조율 중" 2017-06-26 10:32:21
않았다. 2010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경남 FC에 입단한 윤빛가람은 성남 일화를 거쳐 2013년 2월 제주로 이적해 2015년 12월까지 활약했다. 최근 브라질 출실 공격수 마르셀로를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넘겨주면서 자금에 여유가 생긴 제주는 미드필더 윤빛가람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하게 됐다. mihye@yna.co.kr...
이적 앞둔 마르셀로·황의조, K리그 고별전서 '유종의 미' 2017-06-24 21:37:41
미'를 거뒀다.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이 확정된 제주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셀로는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팀의 3-0 완승에 앞장섰다. 지난해 제주에 합류한 마르셀로는 K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17골 11도움을 기록한 팀의...
'멘디 멀티골' 제주, 포항에 완승…인천은 울산에 역전승(종합) 2017-06-24 21:07:51
멘디를 원톱으로 세우고, 일본 J리그 아르디자로 이적이 확정돼 고별전을 치르는 마르셀로를 왼쪽 날개 공격수로 배치했다. 최순호 포항 감독은 6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골잡이 양동현에게 휴식을 주는 등 선발 9명을 교체 투입하는 실험을 단행했다. 선제골은 홈팬들의 응원을 힘에 입은 제주의 몫이었고, 멘디가 포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