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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국익보다 이념?…좌파 정상 거리두기로 비판 받아 2022-01-14 06:46:15
좌파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는 볼리비아 주재 브라질 대사가 참석했고, 지난해 7월 역시 좌파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 취임식에는 부통령과 외교부 장관을 보냈다. 반면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과 길례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
"전세계 리튬 25% 묻혀 있다"…美·中·러 뛰어든 '소금호수 전쟁' 2021-12-17 16:48:04
러시아 대통령은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과 두 차례 통화하며 리튬 문제를 직접 챙기고 있다. 시범 사업권을 따낸 미국 원자재 업체 에너지X는 이에 비해 “미국의 지원은 거의 없다”고 토로했다. 미국은 볼리비아와 적대적 관계로 얽혀 있어 리튬 사업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1980년대 ‘마약과의...
"아직도 자는 중"…머스크, 우주관광 축하 없는 바이든 조롱 2021-09-20 12:34:14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지구과학 교수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가 탑승했다. 이번 우주관광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민간인들만 태웠다는 의미가 있었다.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과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2억달러(약 2300억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것도...
멕시코에 모인 중남미 지도자들…미주기구 등 놓고 의견 엇갈려 2021-09-19 10:53:38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미주기구가 "낡고 효과 없는" 기구라고 비판했다. 반면 중도우파 성향의 루이스 라카예 우루과이 대통령은 "(미주기구의) 운영방식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 조직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펠릭스 우요아 엘살바도르 부통령은 미주기구의 편파성을 비판하면서도 "대안이...
"굉장한 놀이기구였다"…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무사 귀환(종합) 2021-09-19 10:51:48
우주 관광객은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다. 이들은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우주선을 타고 날아올랐다.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지점에 도착한 이들은 사흘 동안 매일...
민간인 4명 태운 스페이스X 무사 귀환 2021-09-19 09:33:42
우주선에 탄 민간인은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떠났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km 더 높은 575km...
민간인 태운 스페이스X 우주선, 사흘 만에 무사 귀환…"우주관광 대중화 한걸음" 2021-09-19 08:49:51
애청곡' 40곡도 들었다. 간호사 아르세노는 자신이 근무 중인 세인트 주드 아동 연구 병원의 어린이 환자들과 원격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이 아르세노에게 전래 동요의 한 구절처럼 달에 소가 있는지를 물어봤다고 한다. 억만장자 아이잭먼은 이번 우주 관광을 계기로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과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민간인 4명 태운 스페이스X, 지구로 무사 귀환 2021-09-19 08:33:31
생중계됐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는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우주 공간에 도달해 사흘 동안 지...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사흘 여행 마치고 지구 귀환 2021-09-19 08:27:22
통해 생중계했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38)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는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우주 공간에 도달해 ...
스페이스X 관광객, 톰 크루즈와 우주 경험 공유한 이유? [글로벌+] 2021-09-18 19:56:30
한 '룩'(Rook)이라는 콜사인이 있었다.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29)와 대학교수 시안 프록터(51),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42)는 이번에 각각 '노바'와 '레오', '행크스'라는 콜사인을 만들었다. 이달 15일 우주로 떠난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들은 이날 오후 11시께 대서양에...